중하교때부터 친구로 20년 친구입니다
갑자기 500만원 정도 빌려 달라고 하는데
정말 친한 친구이긴 한데 정말 빌려줄 돈이 없습니다
내 수중에 잔고가 10만원인데 비참해서 이 말은 못하겠고 뭐라고 거절을 해야 할까요..
빌려서라도 줘야하는게 맞을까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돈이 없다고 말하는 됩니다.
대출을 해서 빌려 주다가 못 받을 경우 그 돈을 본인이 갚아야만 합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라고 하더라도 대출까지 해서 빌려주다가는 끝이 좋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검은긴꼬리209입니다.
친한친구가 빌려달라고 하면 참 난처해집니다.
친구 입장에서도 용기내서 말한 것 일탠데요...
본인의 여유자금도 없으니 더 난처해지고요.
그렇다고 대출 받을 수 도 없고...
질문자님의 경우는 창피하긴해도 정확하게 상황 설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저빌281입니다.
돈관리는 엄마가 해주신다고 해서 용돈만 받아
사용하고 있고 매달 어디에 얼마 들어간다고만 알고 있다. 신경쓰기 싫어서 자의반 타의반 엄마가 관리해 주셔서 힘들다 이렇게 하시면 빼박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