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먕발 양쪽 허벅지안 두드러기 두번째 발생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없었습니다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몇일전 예초작업이후 처음 발생하였으나 이후 라면같은 밀가루 음식 섭취이후 두번째 발생하였습니다.

처음에 발생하였다가 사라졌는데..

이런 이유가 뭘까요?

  • 1번 째 사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 소견은 경계가 비교적 불분명한 홍반성 팽진이 다수 보이며, 질문 내용까지 종합하면 두드러기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타당합니다. “일시적으로 생겼다 사라지고, 재노출 후 다시 발생”하는 양상이 특징적입니다.

    첫 번째 발생은 예초 작업 이후로, 풀·잡초·벌레 접촉, 땀과 마찰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히스타민 반응이 유발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두 번째는 라면 섭취 후 발생했는데, 밀가루 자체보다는 조미료, 첨가물, 고염분, 또는 우연한 시점 일치일 가능성이 더 흔합니다. 음식으로 인한 두드러기는 반복적으로 “같은 음식에서 재현”되는 경우에 의미가 있습니다.

    병태생리는 외부 자극이나 내부 요인에 의해 피부 비만세포에서 히스타민이 분비되면서 혈관이 확장되고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렵고, 긁으면 더 퍼지는 양상이 나타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특정 원인을 단정하기보다는 “유발 인자 회피 + 증상 조절”이 우선입니다. 예초 작업 시 긴 옷 착용, 땀과 마찰 최소화, 자극적인 음식·음주 회피가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생기면 항히스타민제가 가장 효과적인 치료입니다.

    다만 다음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합니다.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경우, 하루 이상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는 경우, 입술·눈 주변 부종이나 호흡 불편이 동반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만성 두드러기나 알레르기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현재는 특정 음식 하나보다는 “외부 자극 + 전신 반응”으로 발생한 두드러기 가능성이 높고, 반복되면 유발 요인 추적과 약물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두드러기는 맞는데 원인을 명확하게 찾기는 다소 어렵답니다. 예초와 밀가루 둘다 의심은 해야하지만 밀가루 음식에도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니 확인은 어려운것이지요. 일단 약을 드시면서 두드러기가 가라앉는걸 기다려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