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 변동성이 큰데, 왜 안전자산이라고 불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금시세를 보면 전혀 안전 자산이라고 볼수 없을만큼 오르내리락 하면서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그만큼 변동성이 큼)
변동성이 매우 큰데, 왜 사람들은 안전자산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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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에 가격상승세가 좀 크게 나타난 만큼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주식, 그리고 코인에 비해서는 변동성은 비교적 완만한 편입니다.
대표적인 안정자산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경기침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발생하였을때, 금으로 투자가 몰리면서,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은 희소성이 있는 자산이며 오래전부터 화폐의 역할을 한 신뢰가 있는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의 경우에는 과거 기축통화라는 개념이 생기기전에 가장 먼저 전 세계의 통화의 역할을 하였던 금속으로서, 국가들의 화폐가치를 뛰어넘은 공용화폐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 보니 안전자산이라고 하게 됩니다.
다른 국가들의 화폐를 보게 된다면 해당 국가가 부도가 발생하거나 혹은 국가가 만약에라도 소멸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화폐는 무용지물이 되지만 금의 경우에는 국가가 사라지더라도 금은 어떤 나라에서든 통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변동성이 화폐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이라고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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