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매달 일정합니다. 곧 여행이 예정되서 생리 조절을 위해 피임약을 먹을 예정인데요.
과거 2번 정도 생리 조절을 위해 피임약을 먹었으나 항상 실패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철저히 정해진 시각에 매일 한알씩 한달 전부터 복용을 했으나 생리 예정일에 칼같이 생리가 나오더라구요..
이런 케이스가 있기도 한가요? 일반 약국에서 판매하는 피임약 먹었습니다.
혹시 좀 쎈 약을 먹어야 조절이 가능한걸까요?
한달 전 기간도 넉넉하게 설정했고 정해진 시각에 한알씩 정확히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