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지폐는 어느 정도 교환해 주나요?
집에 불이 났을 때 집안에 있는 지폐의 일부가 불에 타는 경우도 교환해 준다고 들었습니다. 불에 탄 지폐는 어느 정도 교환해 주나요? 그리고 어디서 교환해 주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폐 교환의 기준은 면적이 원래 크기의 3/4 이상인 경우 전액 교환 가능하고, 2/5 이상인 경우 반액으로 교환 가능합니다.2/5민만인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 된다고 합니다. 교환은 일반 은행에 가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손상된 화폐는 한국은행 본부와 전국 지역본부에서 교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불에 탄 돈도 손상화폐이므로 남아있는 면적의 크기에 따라 교환해주기는 하나, 은행권의 일부 또는 전부가 재로 변한 특성 때문에 그 재의 상태에 따라 교환금액 판정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재 부분이 같은 은행권의 조각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면 그 재 부분도 남아있는 면적으로 인정하여 면적크기에 따라 교환하여 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화폐와 같은 경우 교환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액으로 교환 : 남아있는 면적이 원래크기의 3/4이상인 경우
반액으로 교환 : 남아있는 면적이 원래크기의 2/5이상인 경우
무효로 처리 : 남아있는 면적이 원래크기의 2/5미만인 경우
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불에탄 화폐는 아래와 같습니다.
불에 탄 화폐 교환
불에 탄 돈도 손상화폐이므로 남아있는 면적의 크기에 따라 교환해 주고 있으나, 은행권의 일부 또는 전부가 재로 변한 특성 때문에 그 재의 상태에 따라 교환금액 판정이 달라질 수 있음
재 부분이 같은 은행권의 조각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면 그 재 부분도 남아있는 면적으로 인정하여 면적크기에 따라 교환
재 부분이 흩어지거나 뭉쳐져 얼마짜리 은행권 몇 장이 탄 것인지의 판별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은행권 원형이 남아있는 면적만을 기준으로 교환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폐가 훼손된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분류를 해서 교환을 해주게되요
1.전액 교환 - 남아있는 면적이 원래 면적의 3/4이상
2.반액 교환 - 남아있는 면적이 원래 면적의 2/5이상
3.무효 - 남아있는 면적이 원래 면적의 2/5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