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GDP수준을 보면 지난 2012년도가 62,723억달러 한국은 2012년도에 12,780억달러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도 기준 일본의 GDP는 49,374억달러 한국은 2021년도에 18,102억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세계의 화폐량이 증가하고 있으면 그 소득에 따라서 그 나라의 GDP수준은 꾸준하게 우상향을 하는게 맞는데요
현재 일본은 2012년도 기준으로 22%나 감소하였습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것들이 맞으며 현재 기반산업 전반이 타국에게 밀려서 경쟁력을 상실한지가 오래이며 지금 일본의 경제는 지금도 계속 침체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나마 버틴 것은 아베노믹스라고 하는 -0.1%의 금리를 계속 유지하면서 돈을 풀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다보니 지금 엔저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저 마이너스 금리체제를 계속 유지하게 되도 문제고 저 금리를 타국처럼 2%이상으로 올리게 되면 아무래도 소비저하가 심각한 일본이 경기침체를 견딜수 있을까요. 그러다보니 일본 정치인들은 본인들 지지율때문에 함몰되는 배에서 여전히 허우적 거리는 행동만 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일본의 침몰은 시간의 차이일뿐이지 이제 저물어갈수 밖에 없는 상황 같아 보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