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고 나서 바로 양치를 하게 되면 안좋다고 하던데 그이유는 무엇인가요?
커피를 마시고 나서 양치를 하게되면 치아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커피의 어떠한 성분이 치아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것인지 그 과학적인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 커피의 성분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치아가 약한 산성을 띠기 됩니다. - 때문에 갑자기 양치를 하게 되면 치아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 때문에 가글 또는 30분 정도 이후에 양치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 커피를 마시게 되면 입 속의 pH가 약산성으로 변하게 됩니다. - 약산성 상태에서 양치시 이빨이 마모될수 있기 때문에 물로 헹구고나서 30분정도 후에 양치를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 1. 카페인: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신경 시스템을 자극하여 수많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페인은 치아에 약간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치아의 표면에 색소를 침착시킬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치아의 표면을 변색시킬 수 있습니다. - 2. 탄닌: 커피에는 탄닌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탄닌은 산도가 높아서 치아의 표면에 있는 미세한 칼슘 결정을 침식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치아의 표면이 더욱 취약해질 수 있고, 구강 내 세균이 이를 이용하여 치아 우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3. 산: 커피는 약간의 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산이 치아에 직접적으로 접촉하면 치아의 미네랄 구조를 침식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침식은 치아의 표면을 부식시키고 치아 우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철연 과학전문가입니다. - 보통 양치질은 치약의 화학성분과 솔의 마찰로 치아의 이물질을 제거함을 말합니다. - 커피를 마시고 바로 양치질을 하게 되면 입안에 남은 커피가 마모된 치아에 착색이 되어 치아의 색이 변하게 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 커피에는 약산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치아의 법랑질을 부식시켜 치아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또한 커피에는 타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치아에 착색을 일으켜 치아를 누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고 나서 바로 양치를 하면, 치아에 남아 있는 커피의 산성 성분과 타닌 성분이 치약의 연마제와 반응하여 치아를 더욱 부식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커피를 마신 후에는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 커피를 마시고 사는 바로 양치질을 하셔도 됩니다 - 커피는 카페인은 치아에 착색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제거해 주는 것이 저의 책색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 치아 변색을 막기 위해 커피를 마신 후 바로 양치질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를 마신 직후에는 입안이 약산성을 띄게 되는데 치약 성분을 만나면 오히려 치아의 에나멜층을 손상시킵니다. - 커피의 성분으로 인해 구강이 약산성에서 정상 상태로 돌아오기까지는 약 20~30분 정도가 소요되므로 양치질을 바로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커피는 물론 탄산음료, 와인, 커피, 레몬 등 산성이 높은 음식을 먹은 후에 바로 양치질을 하면 치약의 연마제(플라크를 제거하는 성분)를 만나 치아 표면이 부식되므로 물로 입안을 충분히 헹구고 30분 뒤 양치질 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