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따가울때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보습제.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
복용중인 약
.
샤워 후 보습제를 바르고
3시간4시간 정도 지나면 특정 부위가 따가워 집니다.
코옆 손톱반 정도 되는 양쪽부분이 따갑습니다.
이럴때는 보습제를 따가운부분에만 더 발라줄까요?
만약에 바른다면 바로 발라도 될까요 아니면 간단한 세안등이 필요할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샤워 후 수 시간 지나 특정 부위만 따가운 증상은 피부 장벽 손상과 자극성 접촉피부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코 옆은 피지 분비는 많지만 각질층이 얇아 자극에 민감합니다.
따가울 때는 해당 부위에만 보습제를 덧발라도 됩니다. 오히려 전 얼굴에 반복 도포하는 것보다 자극 부위 국소 도포가 적절합니다. 따가림이 심하지 않다면 바로 발라도 되고, 땀이나 유분이 많지 않다면 추가 세안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땀을 많이 흘렸거나 오염이 의심되면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헹군 뒤 충분히 말리고 바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중요한 점은 보습제 성분입니다. 알코올, 멘톨, 향료, 에센셜 오일, 고농도 비타민 C나 레티노이드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따가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판테놀, 히알루론산 위주의 저자극 보습제를 권합니다. 바를 때 문지르지 말고 눌러서 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를 발라도 반복적으로 따갑거나 화끈거림, 붉어짐이 동반되면 단순 건조를 넘어 자극성 또는 알레르기성 피부염 가능성이 있어 사용 중인 화장품을 중단하고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