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아식채굴기와 일반채굴기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비트코인을 얻기 위해서는 채굴을해야하는데 채굴기를 찾아보니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중 비트메인에서 개발한 아식(ASIC)채굴기의 채굴량이 많다고 소개되어 있는데 어떤 원리로 채굴이 이루어 지기에 많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상화폐를 채굴하는것은 두종류입니다.
아식장비를 이용한 채굴입니다. 아식장비는 채굴을 위해 특별한 메모리보드를 접합해서
만든 장치입니다. 비트코인은 s17 장비등이 많이 이용되구요, s17은 sha-256알고리즘을
이용하며 비트코인,비트코인캐스등을 채굴합니다. 알고리즘별로 아식장비는 다릅니다.
이더리움은 아식장비와 gpu 채굴이가능합니다.
gpu를 이용한 그래픽채굴방식입니다. 이 채굴방식은 이더해시,이쿼해시 알고리즘등 다양
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이더리움클랙식,지캐시등 다양하게 채굴되고 있습니다.
채굴은 개인채굴보다는 채굴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인이 채굴하면 블럭생성이
늦고 채굴해시가 낮아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앤트풀,마이닝풀허브등 많은 채굴풀이 존재합니다. 가입하시고 해당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셋팅하시고 채굴하시면 됩니다.
채굴을 하시면 이런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채굴풀가입- 해당코인 알고리즘을 다운- gpu 채굴기에 프로그램셋팅(지갑주소나 아이디 기재)- 블럭생성시 보상성 코인 분배- 내지갑에 입금- 모아서 거래소에 송금- 매도- 원화로 출금
이런식으로 채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알고리즘별 입력방법등은 각종 채굴풀에 자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단지 당부드리는 것은 우리나라는 아직은 채산성이 없습니다. 채굴보단 매매로 투자를 권장합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항상 위험한 시장입니다. 투자에 신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SIC은 Application Specific Integrated Circuit의 약자로 주문형 반도체란 의미입니다. 즉 특정 암호화폐 채굴에 맞게 주문형으로 맞춰진 채굴기라는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특정 암호화폐란 비트코인 혹은 다른 PoW 기반의 코인들로 각 코인들마다 채굴에 사용되는 전용 ASIC 장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비트코인 ASIC 장비라고 하면 비트코인은 채굴이 잘되지만 다른 PoW 기반의 코인은 채굴이 힘듭니다.
그리고 피델리티 사옥에 비트코인채굴기가 설치되어 있다는 소식은 2015년도에도 나온 이야기입니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내부에 블록체인과 관련된 부서와 직원들이 많을 정도로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에 관심있어하는 금융회사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죠. 사옥에 비트코인채굴기가 설치되어 있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어 보이는 회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