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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바다표범237
따뜻한바다표범23721.05.14

가상화폐 채굴방법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은 암호화되어있어 연산으로 풀어서 접근하여 코인을 채굴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암호화폐들은 그 화폐들마다 특징이달라서 채굴방법이 각각 다른거 같은데요. 대표적인 가상화폐들의 채굴 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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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채굴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 채굴이란, 한정된 암호화폐를 획득하는 행위로써 그모습이 마치 광산에서 금을 캐는 모습과 같다고하여 채굴, 또는 마이닝이라고 일컫습니다.

    일반적으로 채굴은 비트코인 채굴로 시작이 되었으며, 비트코인의 채굴은 PoW(Proof of Work)라는 작업증명방식에 의해 채굴이 됩니다. 이는 CPU나 그래픽카드의 해쉬값을 찾는 연산작업에 의해 비트코인이 채굴되며, 채굴을 위한 전용 그래픽 카드가 출시되고 채굴장을 만들어 전문적으로 채굴을 회사가 많이 설립되었습니다. PoW 방식의 채굴에 대한 채산성을 계산해볼 수 있는 사이트로는 https://whattomine.com/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 후, 다양한 암호화폐가 발행되면서, PoS(지분증명방식) 등 다양한 증명방식이 생겨 채굴 방법또한 다양해 졌으며, 굳이 그래픽카드를 이용한 연산기능에 의한 채굴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채굴방법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스마트폰의 활성화로 커뮤니티 사이트의 참여활동과 게임 등을 통해서 암호화폐를 채굴할 수 있는 채굴 방법도 매우 다양해 졌습니다.

    아하의 경우 사이트 내의 질문/답변/공유 등의 활동으로 참여가 채굴활동이 되며 보상으로 아하토큰을 받을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이러한 채굴에는 전기세, 장비 등의 비용이 들기때문에 채굴 해당 암호화폐의 시세가 너무 떨어지면 그만큼 채산성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채굴을 안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그 시세가 또 오를 것이고 예상한다면 채굴을 진행하는 것이 맞는 이론입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가상화폐 채굴방법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가상화폐 채굴 방법은 여러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아래 대표적인 채굴 방법을 올려 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채굴 - 해시넷(http://wiki.hash.kr/index.php/%EC%B1%84%EA%B5%B4)

    작업증명(PoW, Proof of Work)이란 목표값 이하의 해시를 찾는 과정을 무수히 반복함으로써 해당 작업에 참여했음을 증명하는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이다. 채굴(mining)을 통해 작업증명을 한다. 포우 또는 [피오더블유]]라고도 읽는다. 블록체인에서 거래 기록 정보를 무작위 특성을 가진 논스(nonce)값과 해시(hash) 알고리즘을 적용시켜 설정된 난이도를 충족하는 해시값을 도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블록 생성자(채굴자 또는 검증자)들이 컴퓨터 연산을 통해 블록체인의 블록 헤더에 제시된 난이도 조건을 만족하는 블록 해시값을 경쟁을 통해 찾으면 새로운 블록을 추가하는 작업이 완료되고 보상을 받는다. 1997년 아담 백(Adam Back)이 스팸 메일에 의한 서비스 거부 공격(DOS attack)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한 해시캐시(hashcash)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피투피(P2P) 네트워크로 거래하는 비트코인(bitcoin) 채굴에서 사용하는 작업증명 알고리즘은 SHA-256을 기반으로 하여 해시캐시라고 하며 비트코인 창시자인 나카모토 사토시가 고안한 블록 생성 방식이다.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특성에 부합하지만 컴퓨터 성능이 발달함에 따라 난이도 조건이 높아지며 컴퓨팅 파워 낭비와 에너지 소모가 심해지는 단점이 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골드, 모네로, 지캐시, 시아코인, 불웍, 에이치닥 등의 암호화폐에서 작업증명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암호화폐를 보유한 지분율에 비례하여 의사결정 권한을 주는 합의 알고리즘이다. 노드(node)가 보유한 자산을 기준으로 권한을 분배하여 합의하고 보상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주주총회에서 주식 지분율에 비례하여 의사결정 권한을 가지는 것과 유사하다. 지분증명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각 노드마다 아이디(ID)를 만들어 합의 시 지분의 양을 계산에 활용한다. 누구든 해당 네트워크의 암호화폐만 있다면 ID를 만들 수 있고 블록을 생성할 권한(블록 보상을 획득할 권한)은 자신의 ID에 연결된 지분의 양(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의 양)으로 결정된다. 따라서 많은 지분을 가진 사람이 더 높은 확률로 더 짧은 시간 안에 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블록 보상을 받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지분을 잘게 나누어 여러 개의 ID를 만들어서 참여하기보다는 하나의 ID에 모든 지분을 연결하여 참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블록체인 시스템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합의 알고리즘인 작업증명이 대규모의 컴퓨팅 파워 낭비 문제를 발생시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하였다. 지분증명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블록체인으로 에이다(ADA), 큐텀(QTUM), 피어코인(Peercoin) 등이 있다.

    암호화폐 소유자들이 각자의 지분율에 비례한 투표를 해서 자신을 대신하는 대표 노드(node)를 선정하고 이 대표 노드들이 합의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 합의 알고리즘이며 2014년 다니엘 라리머(Daniel Larimer)가 개발하였다. 암호화폐 소유자들이 자신의 권한을 위임할 대표 노드를 선출하는 방식이 대의 민주주의와 유사해 "토큰 민주주의"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소수의 대표 노드들에게만 거래 정보 승인을 받기 때문에 작업증명(PoW), 지분증명(PoS) 합의 알고리즘에 비해 처리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다. 위임지분증명 방식에서 대표 노드의 수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미 선정된 대표 노드라 하더라도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지 않으면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이오스, 비트셰어(Bitshares), 스팀(Steem), 아크(Ark), 리스크(Lisk), 엘프, 테조스, 라이즈, 시프트, 보스코인 등이 있다.

    하이퍼레저 소투스(Hyperledger Sawtooth)에서 제안된 합의 알고리즘이다. 작업증명(PoW) 방식의 경쟁적 해싱 연산으로 낭비되는 에너지를 줄이면서 유사한 수준의 보안성을 보장하기 위해 제시됐다. 작업증명 방식과 유사하게 작동하지만 전기를 훨씬 적게 소모하며 참여자들이 암호화된 퍼즐을 풀게 하는 대신 알고리즘이 "인텔 소프트웨어 가드 확장"(SGX, Software Guard Extension)과 같은 필요에너지소비량(TEE)을 사용하여 요구되는 작업 없이 블록들이 랜덤으로 당첨되는 형태를 보장한다. 시간과 관련되어 필요에너지소비량을 통해 제공되는 대기시간에 근거한다. 또 SGX를 기반으로 블록을 생성하는 리더를 선정하는데 이때 가능한 다수의 노드가 합의에 참여하여 공정하게 리더를 선정하도록 하며 보안 CPU 명령을 사용하여 리더를 선정함으로써 안전성과 무작위성을 보장한다. 경과시간증명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에덴체인(Edenchain), 하이퍼레저 소투스(Hyperledger Sawtooth) 등이 있다.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위한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해결책으로 평판을 기반으로 한 합의 알고리즘이다. '권위증명'이라는 용어는 이더리움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기술 책임자였던 개빈 우드(Gavin Wood)에 의해 제시되었다. 권위증명 합의 알고리즘은 신원의 가치를 증대시키는데, 이 방식에서 블록 검증자는 코인을 스테이킹하지 않고 그들의 평판을 대신 사용한다. 그러므로 권위증명 블록체인은 신뢰 가능한 주체를 통해서 임의로 선정되어 검증된 노드를 통해 보호된다. 이 모델은 한정된 블록 검증자에 의존한다는 특징이 있는데 이것이 시스템 확장성이 뛰어난 이유이다. 시스템의 중재자 역할을 하는 사전에 승인된 참여자에 의해서만 블록과 트랜잭션이 검증되기 때문이다. 권위증명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애저(Azure), 루니버스 등이 있다.

    비잔틴 장애 허용이란 장애가 있더라도 전체의 3분의 1을 넘지 않는다면 시스템이 정상 작동하도록 허용하는 합의 알고리즘이며 "비잔티움 장애허용"이라고도 부른다.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체계는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서 원장을 공유하는 참여자들이 정직하게 행동해야 하며 이를 보장할 방법이 있어야 한다. 만약 악의적인 노드가 존재하여 누군가 속이려 들더라도 모두가 지닌 원장은 같은 내용을 유지해야 하는 방법 또한 존재해야 한다. 비잔틴장애허용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블록체인은 텐더민트(Tendermint) 가 있다.


  • 블록체인의 원리를 보면 채굴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블록체인이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는 채굴을 해야만 전송하거나 내 지갑에 있는 암호화 화폐 갯수를 알수가 있습니다.

    혼자 채굴을 한다면 해킹이나 데이터 조작에 취약해지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채굴을 해야합니다.

    채굴에는 전기세와 고성능의 컴퓨터가 필요하다보니 많은 비용이 발생을 합니다.

    그렇다보니 암호화 화폐를 이용해서 보상을 주는 것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