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찬밀잠자리170입니다. 술먹고 숙취가 심할때 타이레놀을 먹으면 간손상이 있을수 있다고 하던데 아예 먹으면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되며 12시간 이상간격을 두길 권장드리며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두통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타이레놀(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전후로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금기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하시면 간독성 물질을 생성하며
음주로 인해 간독성 물질의 대사가 늦어지게 되어 간손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술울 마신후에는 타이레놀은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도 간에 손상을 줄수 있고 타이레놀도 간손상이 큰 약품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아예 드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은 간 독성이 있으므로 술과 함께 먹게 되면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술을 마시고 숙취로 머리가 아플때 타이레놀을 복용한다면 간독성이 발생하며 반복적으로 복용하는경우 간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숙취해소제를 먼저 복용하시고도 머리가 아프다면 이부프로펜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단한번의 병용으로 간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통증이 정말 심하다면 음주 후에도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간손상은 완전히 망가지기 전까지는 잘 체감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음주로 인한 숙취라면 두통약을 복용하는 것보다는 알코올 분해산물을 빠르게 분해할 수 있도록 숙취해소제와 간장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만성 알코홀릭들 대상으로 타이레놀 독성도 일반적인 용량 안에서는 안일어난다고 보고된 연구도 있긴합니다. 그래도 이부프로펜 같은 대체제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간독성 가능성이 높은 타이레놀을 드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찬구 약사입니다.
과음하신 동안 타이레놀을 지속적으로 복용하시는 경우, 간에서 음주에 의해 유도된 CYP2E1 효소에 의해 타이레놀이 간독성이 강한 물질로 대사되어 간조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알이라도 드시면 조금이라도 간손상은 일어나고, 누적될 경우 간질환이 걸릴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간에서 술을 해독을 해야하는데 터이레놀 역시 간에서 대사가 이루어지다보니 음주 후 타이레놀 복용은 권장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