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학창시절 많이 맞았던 시절
저 같은 경우 초등학교 4학년 1학기때 체벌이 심해서 맞는게 일상이다 보니까 부모가 신고해서 그 선생 안짤리고 보복으로 2학기때는 공부는 대강 가르치고 체육시간에 운동장을 계속 달리게 만들면서 학대하고 6학년도 선생님이 엄청 때리고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각종이유로 몽둥이로 맞아 허벅지에 피멍이 들정도로 체벌이 심했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성적이 나쁘면 점당 50점 밑으로 점당 1대씩 맞고 교복이랑 살이 붙어 버린 경험도 있어서 느끼는 것이지만
그때는 맞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큰 범죄를 저지르는 애들이 별로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체벌도 없고 안때려서 그런가 애들이 좀 막나가는 경우가 있던데
제가 잘못생각하는 것일까요?
말 안듣는 애들은 좀 체벌로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나때도 체벌이 심한 세대였는데, 그 당시에도 일진들이 넘쳐났고,
범죄도 엄청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변했고,
점차 괴롭힘의 유형이 물리적인 폭력에서 방법, 유형 등이 다양화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상황이나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근 학교 내 문제점은 학생들도 문제가 있겠지만 다수가 학부모들의 선생을 향한 괴롭힘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가 선생님을 그렇게 생각하니 학생들도 자연스러운 거구요
학부모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이가 잘못하면 매를 들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만큼 아이들이 예전과 다른 것은 맞지만.. 그래도 체벌은 최대한 하지 말아야겠죠.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지금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간의 생각 차이도 많습니다. 잘못한 것에는 책임을 묻되 체벌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