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폐에 물이 차는데 도움이 되는방법이 있을까요?
강아지가 나이가 있다보니 잔병이 많아요ㅜ
코카 특성상 귀는 문제가 있고 얼마전에 숨을 헐떡이길래 병원을 가니 폐에 물이차서 그렇다는데 이럴때마다 폐에 물을 빼주는방법 뿐이라는데 제가 도움이 될만한 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폐수종 강아지들은 호흡곤란이 오면 매우 위험합니다.
실내의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세요 (너무 덥거나 춥지않도록)
대체로 서늘하거나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수를 수시로 체크해주세요.
병원에서 검진 후에 처치에 따른 이뇨제나, 심장약을 먹여야 할 수 있습니다.
폐수종 증상이 발현된다면 산소집중처치가 중요합니다.
(간이 산소스프레이)
그리고 즉시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심장 문제로 폐가 찰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이뇨제 및 심장약을 잘 처방받아 잘 먹이는것이 좋고, 평소 심장에 무리가 안가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하게 산책 금지 및 흥분시키지 않기, 적당한 운동, 식이관리(고단백, 고지방, 고염분의 사료는 피하고, 신장과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저염분, 저단백 사료를 선택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도 적절히 제공), 비만관리(비만은 심장과 호흡기에 무리를 주므로 체중을 관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및 심장영양제 급여가 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폐에 물이차면 가만히 앉아서 익사를 하는겁니다.
주치의의 처방에 따라 약을 잘 먹이시면서
잠잘때 호흡수를 측정하시고 30회가 넘으면 바로 동물병원에 들고 튀는게 보호자분이 아이를 살리는 유일한 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