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어느정도 정점을 찍고 하방을 향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은 앞으로 2번 정도가 마지막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다른 변수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다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여 긴축의 속도가 상승할 수는 있으나 현재까지의 지표만을 놓고 본다면 향후 금리는 올해 중반을 정점을 찍고 하반기까지는 금리수준을 유지하다가 빠르면 올해 연말이나 느리면 내년 상반기부터 금리인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