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얼마 전부터 자꾸 자기 항문을 계속 핥는데 별다른 이상이 있어 보이지 않는데 왜 저런 행동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병원에 데리고가 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암컷인지 수컷인지도 작성 안해놓으시고 단순 항문만 핥는다고 하시면 답변 작성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애초 핥는것 자체가 자극이 가거나 가렵거나 등에 의해서 하는 행동인 경우가 많으니 발적이 있거나 너무 자주 핥는 경우 병원 가셔서 검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산책 횟수가 부족하여 변을 싸고 싶은데 집안에서는 참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일부에서는 직장의 질환 혹은 항문 주위 질환에 의한경우, 항문낭등 부속기관의 이상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확인할 방법은 없으니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이상 평가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항문에 소양감이 있는 경우 핥을 수 있습니다. 혹은 심리적은 불안감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양감의 경우 항문낭 염증이나 혹은 알러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항문이 점점 붉어지고 다른 곳들고 물고 빨고 긁는다면 알러지일 수 있겠습니다. 단순 지루함이나 무료함 정서적 불안감 때문이라면 평소 산책을 자주 시켜주시거나 놀아주시면 점차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 이럼에도 반복된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