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무엇인가요 왜 하는건가요?
요즘 공매도 때문에 여기저기 말들이 많은데
어떤내용인지 알고 싶고...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다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또 언제부터 공매도를 다시 시작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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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공매도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미리 빌려서 매도를 합니다.
없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를 먼저 하고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주식을 사드려서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
차익을 얻는 매매 기법 입니다.
예를 들면 x종목 주가가 1만원이고 주가 하락이 예상 될 경우 이 종목의 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1만원에 공매도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x종목 주가가 하락해서 8천원이 되었다 하면 그때 주식을 사드려 2천원의 시세 차익을 챙기는 겁니다.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 기법 입니다.
일반 개미들은 공매도를 할 수 없기에 불리합니다.
5월 3일 공매도 재개
너무 고평가 된, 거품이 낀 종목들의 주가는 주식 시장의 위험 요소가 될 수 있기에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공매도 제도의 도입 이유라고 합니다. 주가는 기업의 실질 가치를 잘 반영해서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