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튀르키예(옛 터키)를 형제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6.25 때 16개국에서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 파병을 했는데 유독 튀르키예만 형제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튀르키예를 형제의 나라라고하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한가한개미47입니다.
돌궐과 고구려는 계속 우호적이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를 '형제의 나라'라 불렀고, 세월이 흘러 지금의 터키에 자리잡은 그들은, 고구려의 후예인 한국인들을 여전히 그리고 당연히 '형제의 나라'라고 부르게 된 것이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튀르키예 정부는 한국전쟁 당시 튀르키예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파병을 결정했는데, '세계 안보와 평화 수호를 위해 한국에서 남한과 미국 형제들과 함께 싸우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참전을 독려하면서 가족(형제애), 명예, 평화를 강조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