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에 입사한지 이제 3년차되었습니다. 처음 1년 조금 넘는 시간은 솔직히 계속 긴장도 되고 밀려드는 잡업무에 쉴틈이 없어서 점심 밥을 먹어도 여유라는 건 있을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연차도 살짝 쌓이고 잡업무보다는 살짝은 무게있는 업무도 맡고 있다보니 여유라는 걸 조금 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점심 밥만 먹고나면 요즘들어 식곤증이 미치게 만듭니다ㅠㅠ아직은 상사들 눈치는 보이기에...
뭐 잠깐 휴게실가서 커피한잔 마셔도 극복이 잘 안되는데 혹시 어떤 꿀팁들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