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할떄 너무 과장되서 말을 하는 심리에 대해서 해결하고싶어요
친구간에 대화를 할떄 어떤 주제에대해서 내가 알고있는거를 말할때,
너무 과장되서 말을 하는 경향이 심합니다. 친구들도 항상 고치라고 하는대 마음적으로 어떻게 해야 고칠수있는지 알고싶어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이야기속에 조금은 과장해서 말을 할 순있지만 없는걸 만들어서 해서는 안되요
금방 알게되고 본인의 입장이 난처해질 수 있어요
쉽게 고치기는 힘든 습관이 되버린 경우가 있어요
사실을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이게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자신이 경험하거나 말하고 있는 현재의 이슈 혹은 주제에 대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과 관심, 집중을 유발하고 싶은 심리가 작용해서
그러한 과장된 말을 하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악의를 갖고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저 웃어 넘길 수 있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떤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을 때에
잦은 횟수로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상대도 내가 말하는 것에서 과장이 있다면 바로 수용할 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과장되게 말하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말을 이해시키기 쉽고 집중하길 원하는 심리에서 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장하는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거북할정도로 과장을 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과장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한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말을 할때 '이것이 맞나?' 라고 생각해보고, '사실만 전하자' 라고 다짐하지면서 말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 경우 하루하루 일기를 적어보면 좋습니다.
내가 과장하고 말한것이 있고 잘못된 부분이 느껴지는것이 있다면다음번에는 어떻게 말할지 피드백을 적어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말을 한 대상에게 내가 과장된 말을 했던것에 대해서 수정하고 다시 이야기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대화를 하고 관계를 하면서 잘못되거나 실수하는부분이 있을수있습니다.
이러한부분을 방치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인정하고 수정하려고 계속해준다면 점차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일단 말씀하신대로 "어떤 주제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는것을 말할때",
심하게 과장한다고 하시는걸로 보아
자신의 아는 지식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은연중에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 깊은지식이 아닌 겉으로만 아는 지식일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의식적으로 본인이 그렇게 말을 하지않는 습관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장되게 말을 하다가도 본인ㅇ 의식적으로 과장을 줄이게 되면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네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만 말을 하려는 습관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말을 과장되게 하려는 것은 말을 좀 더 재미있게 말하려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되는바, 재미가 없더라도 사실만을 말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의 단점을 이야기해서 지적을 해주는 친구는 참된 친구인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거나 친구들 간에 있어서 주도를 하거나 리드하는 사람들 성향이 약간 과장되게 말하는 것 같아요.
또는 말을 이어가다 보면 끝맺음이 잘 안될때 오바해서 말하기도 하구요
말을 하기 전에 한번 더 되짚어 보고 어떻게 말을 할 건지 잠깐 생각한 뒤에 하시면 덜 오바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