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장티푸스와 파라티푸스는 증상이 없는 보균 상태로도 존재할 수 있어서, 증상이 없다고 해서 검사 이상이 100퍼센트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보건증에 해당하는 건강진단 항목에는 장티푸스와 파라티푸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증상도 없고 특별한 노출력이 없다면 정상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드물게는 무증상 보균자도 있어 검사에서 확인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 없으니 무조건 이상소견 없다” 정도로 보시면 조금 과한 해석입니다.
정리하면, 증상이 없으면 정상일 가능성은 높지만, 보건증 검사는 바로 그런 무증상 보균 상태까지 걸러내기 위해 하는 검사라서 결과 확인 전까지는 확정할 수 없습니다. 검사 결과가 정상이어야 보건증 발급이 진행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