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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바다매39
수려한바다매3921.05.05

당구의 급수는 무엇으로 결정짓나요?

당구의 급수(100,150,200)는 무엇으로 결정짓나요 일부는 다마수와쿳션치는거에 따라서 결정한다고 하고 또일부는 시간에따라 치는수에 따라 결정한다고 하는데 진짜 당구급수는 어떻게 결정하나요 전문가님의 좋은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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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30 : 큐를 잡을 때

    50 : 공의 당점을 시도해 볼 때

    80 : 큐 미스가 줄고 수구에 회전이 전달될 때

    100 : 기본적인 형태의 공을 가끔씩 성공할 때

    150 : 끌어치기,밀어치기가 안정되고, 3큐션 돌리기가 어느정도 나올 때

    200 : 스트로크가 안정되고 공을 모아치려는 시도를 할 때

    250 : 300은 못 미치지만 어느정도 모아치기가 가능할 때

    300 : 골프 핸디 10에 준하여,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기 시작할 때

    400 : 세리를 시작하는 단계로 내 공의 위치를 조절하기 시작할 떼

    500 : 세리를 구사하고 예술구성 변화구를 다양하게 구사하기 시작할 때

    700 : 골프의 로우싱글 수준, 세리로 자기 점수를 다 치는 경지

    1000 : 프로의 경지

    -----------

    저도 검색해서 찾아보니 대략적으로 위와 같다고 하네요.


  • 안녕하세요 당구의 급수가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 하시군요

    당구의 급수를 정하는 기준은 평균적으로 7~8개의 큐로 치는 점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꼭 정해진것은 없고 평균적으로 7~8큐에 자신의 당구수를 정합니다.

    당구 수는 딱 정확히 정해진것 없고 서로 치다가 보면 시장에서 흥정하듯이 서로 급수를 정한다고 합니다.


  • 10부=당구30 (큐만 잡으면30이듯이 라켓만 들면10부)

    9부=당구50 (아주 쉬운공정도는 치는 수준)

    8부=당구80 (조금씩 눈을뜨기 시작하면서 재미있어지는 시기)

    7부=당구100 (뭔가 될듯하긴 한데 안되고 한창 빠져드는 시기)

    6부=당구120 (뛰어나진 않지만 어디 어울려서 한겜정도 할수 있는 실력)

    5부=당구150 (나름 조금 친다고 말할수 있는 수준)

    4부=당구200 (정석으로 배우지 않고 가라로 배워서 도달할수 있는 최고레벨)

    3부=당구250~300 (구력이 오래되었다고 갈수 없는수준.본인의 노력이 뒤따라야 하고 재능도 있어야함)

    2부=당구400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며 노력한다고 아무나 될수 없는 수준)

    1부=당구500이상 (폐인이 되어도 가능할까 말까 할 수준)


  • 지금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4구 게임은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는 독특한 게임이며 원래의 4구(스트레이트 빌리어드)게임은 수구로 나머지 3개의 적구중 2개 이상을 맞추면 득점이 이루어지는데 빨간공과 흰공을 맞추면 2점, 빨간공 두개를 맞추면 3점, 빨간공 2개와 흰공을 다 맞추면 5점을 주는 게임입니다. 요즘도 수구로 나머지 3개의 공을 다 맞추면 "고도리!" 하면서 5점이라고 농담하는 것 들어보셨죠? 나머지 공을 다 맞추었을때 주어지는 득점 5점을 고스톱의 고도리(5점)에 빗대 말하던 습관에 의한 것입니다. 물론 그때는 점수가 1단위였죠. 그러다가 우리나라 당구 초창기에 서울의 삼화당구장에 모이던 고점자들이 그 게임에 싫증을 느껴 그보다 훨씬 어렵게 룰을 만들어 자기 점수의 2할(20%)을 놓고 지금의 4구인 "빨간볼 치기" 게임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벌점등이 추가된 룰이다보니 이전의 스트레이트 빌리어드보다 어려워졌으므로 원래 점수의 2할만을 놓고 게임을 했던 것인데 이를 하점자들도 자기 점수의 1할(10%)을 놓고 따라하기 시작해서 현재까지 널리 유행하게 된 것입니다.


  • 화투만큼 동네마다 다른게 당구룰입니다.

    삼구나 사구나 보통 한게임에 본인이 풀수 있는

    갯수의 평균값이고 기량이 향상될 수록 이 다마수는

    늘어납니다.

    사구의 경우 몇개 + 쓰리쿠 몇개 해서 가능 다마수

    (이것도 동네, 친구들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출신 지역에따라 패널티 같은것도 있긴한데 이건 보통 친한 사이아니면 안하는데...

    지금은 많이 희석되었지만 인천출신은 짠물 사기다마라고 하여 +50, +100을 시키거나 아니면 그 외 출신 친구들의 다마수를 -50 깐다거나 합니다.

    일단 게임당 가능 목표수를 잡고 열심히 늘려가시길 바랍니다. (무시타법으로 한방에 30개 빼는건 실력향상에 도움 안되고 잘못하면 쌈도 나는데 일단 물리기 걸렸다면 열심히 합시다 이기는게 장땡)


  • 그런 기준 없습니다.

    그래서 지역마다 동일 급수여도 실력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보통 당구는 게임값을 건 소위 피보기라는 내기게임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인한 급수여도 실력이 좋으면 금전적 손해를 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겠지요

    이때문에 같이 당구를 치는 그룹의 이해 관계에 의해 급수는 결정되게 되는 것이구요.

    지역마다 룰이 달라지는 것이니 되도록 타 지역에서 내기 당구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심하게 돈을 잃거나, 상대와 심한 다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니

    오직 친한 그룹이나 지역사회에서만 피보기를하시는것이....


  • 당구수지를 정하는 기준은 평균적으로 7-8큐로 치는 점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잘될때도 있고...안될때도 있지만...수많은 게임에서 나온 평균으로 합니다..

    꼭 정해진것은 없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7-8큐에 자신의 당구수지를 칩니다...그런식으로 당구수지를 정한것이기에 많은 사람들과 게임을 해서 승률이 높으면 당구수지를 올리시고 승률이 낮으면 당구수지를 내리시면 됩니다..

    당구수지는 백화점의 가격같이 정해진것이 아니라..

    시장의 물건값같이 가격정한것 없이 시장에서 많은 상인들로 정해진 가격이라고 생각하세요..

    어느곳은 약간싸고 어느곳은 약간 비싸고..이것을 당구수지에 적용하면 되죠...물론 지방과 서울의 당구수지는 시장물가 의 가격이 다르듯이 약간짠데가 있고 싱거운데가 있죠..^^*

    마무리 쿠션은 제외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0씩 안올라가고 50 80 100 120 150으로 올라가는 이유는 10씩 올라가면,
    예를 들어 120과 130과 실력차이를 말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각 수지마다는 눈에 띄는 실력차이를 말할수 있는 정도 입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수지입니다.
    참고로 옛날에는 180이 있었으나 없어졌다고 하네요.


  • 당구는 점수로 이야기하고 바둑이나 장기는 급수 혹은 단수로

    높으면 좋은것입니다 당구는 몇점친다라고 말합니다

    점수가 높을수록 잘치는 사람이고요

    4구 점수는 초보 30 큐대만 잡으면 그냥 줍니다

    50>80>100>120>150>200>250>300>400>500>700>1000>2000 있고 프로는 3구를 칩니다 이것 역시 점수가 높은

    사람이 잘치는 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확하게 정해진 당구의 급수가 있는건 아닙니다.

    골프와 볼링의 경우 상대방의 영향 없이 자신의 순수한 실력에 따라 평균을 산출하여서 본인의 실력임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당구의 경우 같은 테이블에서 상대방과 번갈아서 승부를 보며, 상대방에 따라서 주어진 공의 위치가 난도가 바뀌기 때문에 정확한 평균값 산출이 어렵습니다.

    때문에 지역별로 당구 급수를 매기는 방법이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7~8번의 큐질로 자신이 뺄 수 있는 점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