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언제부터 동물같은 털이 없어졌을까요
아직도 인간중 털이 많은 사람보고 진화가 덜됐다고 합니다 인간은 언제부터 털이 없어지고 땀을 분출을 통해
체온을 조절했을까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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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의 머리에는 약 10만개 몸에는 수백만 개의 모낭이 있지만 털이 얇고 짧을 뿐입니다. 찰스 다윈은 성적인 매력을 위하여 진화한 것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온도에 민감한 뇌 때문이라는 추측, 뜨거운 아프리카에서 낮에 활동하기 위하여 선택되었다는 주장, 벼룩 같은 기생충을 피하기 위해 진화했다는 주장 등 여러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약 120만 년 전에 호모종의 몸에서 털이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리처드 랭엄은 인류가 불을 사용한 시기가 털을 벗은 시기보다 앞섰으리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현생인류는 약 8만3000년에서 17만 년 전 사이에 본격적으로 옷을 입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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