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서 걱정됩니다.
5/1일에 알콜성 급성 간염에 걸리면서 치료를 받았는데 5월달 몸무개가 91정도 였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서 공복 몸무개를 확인해보니 88.9가 나오더라고요. 매일 굶은것도 아니고 점심 저녁은 꼭 챙겨먹고 특별히 운동량이 많거나 한것도 아닌데 빠져서 신경이 쓰이네요.
특별한 증상을 꼽으면 양쪽 가슴이나 갈비뼈 쪽 흉통이랑 소변색 진해짐 배꼽을 기준으로 배꼽 아랫배 쓰림 얇은 변 화장실을 1~2번은 간다는 것 입니다.
이외에는 평소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혹시 다른 신경써야할 증상 같은 것들도 설명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알코올성 급성 간염 후 체중 감소와 여러 증상으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급격한 체중 감소는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흉통, 소변 색 변화, 복통, 묽은 변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나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간 기능 회복 지연, 다른 소화기 질환, 또는 심리적인 스트레스와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을 꼼꼼히 기록해두고, 소화기내과 또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는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1명 평가글의 내용을 보고 무엇인 문제인지 알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체중이 91kg에서 88.9kg까지 빠졌다면 약 2.1kg 정도 빠진 것인데 이는 해당 몸무게 수준에서는 얼마든지 별다른 이유나 건강 상의 문제 없이 발생할 수 있는 변화일 수 있습니다. 당장 딱히 크게 신경을 써야 할만한 부분이 있는지는 의문스럽습니다. 지속적으로 체중 감소가 지속되고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면 그 때는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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