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늘 파월 연설 어떤방향으로 흘러갈까요?
금리인하는 사실인듯 한데 어느정도 내릴건지, 그리고 시장은 어떤 식으로 반응할까요? 이미 국장은 가는놈만 가는 장이라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이 잭슨 홀 연설에서 '빅컷'(금리 0.5%p)이라는 시장이 깜짝놀랄 만한 소식을 발표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연준이 9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해 연말, 그리고 내년까지 금리를 계속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중론이다. 지난 몇 년 동안 파월 의장은 잭슨홀 연설을 통해 광범위한 통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단서를 제공했다. 잭슨홀 심포지엄은 경제 정책을 다루는 고위급 인사들이 모여서 세계 경제와 정책 현안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행사다. 올해 주제는 '통화정책의 효과와 전달에 대한 재평가'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오늘 파월 연설에 대한 내용입니다.
파월 의장이 사실 어떤 연설을 하게 될지 정확한 예측을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문제는 현재 미국 증시가 파월 연설을 경계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에
부정적인 연설이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다음달 미국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100프로인데 25비피냐 50비피냐 차이긴하죠 50비피 인하하려면 경기침체로 보이는 경제지표 발표가 나와야하는데 현재는 그런 징후는 없습니다 파월이 연준의장이라 직접적으로 몇비피 인하하겠다 언급은 할수 없지만 스무딩하게 인하가 다가왔다고 말하는 정도로 끝나고 시장에 저는 크게 영향은 없을거 같단 개인적인 생각은 있습니다 대응이 어려운 장입니다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기준금리 인하를 시행하진 않겠으나 9월에 분명히 통화정책 상 기준금리가 내린다는 분위기의 발언을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제롬 파월 연설은 시장에 중요한 신호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월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할 것으로 보이지만 인하 속도나 규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노동 시장의 상황에 따라 금리 인하 속도가 조정될 수 있고, 9월에는 0.25%포인트의 금리 인하가 예상되지만 추가 인하는 경제 지표에 따라 결정될 겁니다.
시장에서는 이미 금리 인하가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어, 오늘 연설에서 파월이 금리 인하의 속도를 완화하거나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경우 주식시장이 다소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높은 확률로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재확인이 될듯합니다.
다만 스몰스텝일지 빅스텝일지가 시장의 관심사이구요.
빅스텝이된다면 각 국 중앙은행도 급하게 9월 금리관련 인하준비를 할것이고, 이에따라 주식시장도 각 유불리에 따라 움직이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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