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의 메인넷의 의미와 메인넷을 통해 변경되는것은 무엇인가요?
암호화폐가 메인넷을 통해 토근이 코인으로 변경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메인넷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싶고요. 메인넷을 실패할수도 있는 경우가 많은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메인넷으로 인해 우리가 느낄수 있는 해당화폐 변경내용은 무엇이 있을까요?
메인넷이라고 하면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립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메인넷의 경우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 이유는 실패한 것을 알리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메인넷 이전에 테스트넷을 구현하여 보안성과 속도, 안정성 등을 충분히 검증한 상태에서 메인넷을 런칭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메인넷이 런칭될 경우 기존의 블록체인과 다르게 변경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합의(컨센서스) 알고리즘의 변화
합의 알고리즘의 변화에 따른 거래 처리 속도의 향상
합의 알고리즘의 변화에 따른 의사결정(거버넌스) 방식의 변화
수수료 체계의 변화
자체 코인의 발행과 운용
등이 그것입니다. 이것을 ERC20 토큰의 상태에서 메인넷을 런칭하여 독립적인 블록체인이 된 이오스의 사례에 적용해 보겠습니다.
우선 이더리움의 POW 합의 알고리즘이 이오스에서는 DPOS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소수의 대표 노드 간의 합의로 거래를 처리하므로 속도가 향상됩니다.
또한 이오스의 경우 대표 노드를 투표로 선출하게 되므로 이더리움에 비해 민주적인 의사결정방식(거버넌스)를 구현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대표 노드인 BP들이 구축한 컴퓨팅 자원과 네트워크 자원을 이오스 코인을 스테이킹하여 할당 받아 이용함으로써 수수료가 없이도 블록체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이오스 블록체인 상에서 자체 블록체인 코인인 EOS 코인이 유틸리티 토큰으로서 가치의 저장과 전송을 담당하고 스테이킹을 통해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