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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스컹크275
고요한스컹크27523.05.23

해저터널이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안녕하세요

해저터널이 국내에 있는지 궁금하고요

어떻데 해저에 터널이 형성돼서 사람들이 지나갈 수있나요?

물속이 길만드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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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저터널을 건설하기 전에 기획 단계에서 해당 지역의 지질 조사, 해양 생태계 평가, 토목 및 구조적 설계 등이 이루어집니다. 건설의 목적, 경로, 깊이, 길이, 터널 크기 등이 결정됩니다. 이후 터널 굴착기를 사용하여 바닥을 파내고 터널 구조물을 설치합니다. 해저 굴착은 수심이 깊고 해양 조건이 어려운 경우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저 바닥에 굴착된 터널 구조물을 설치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철근, 콘크리트 성형물 등을 사용하여 터널의 벽과 천장을 형성하고, 필요에 따라 부속 설비 및 안전 시설을 추가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저터널을 만드는 방법으로는 개착식 NATM 방식 실드 TBM 방식 침매방식 등이 있습니다 개착식 방식은 지하공간을 직접 뚫는 방법으로 비교적 저비용으로 빠르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지형이 복잡한 지역에서 유용합니다 NATM 방식은 개착식 방식의 발전된 형태로 지하공간을 뚫으면서 동시에 지반을 보강하는 방법입니다 실드 TBM 방식은 지하에 TBM이라는 기계를 사용하여 터널을 뚫어내는 방법입니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잠수 터널 구축 방법은 해저 터널을 조립하기 위해 미리 제작된 터널 섹션을 해저 바닥에 맞추어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일반적으로 건조한 공간에서 터널 섹션을 제작한 후, 수중에 들어갈 수 있는 크레인이나 더치 밀(Caisson)을 사용하여 해저 바닥으로 운반합니다. 그런 다음 터널 섹션을 정확한 위치로 조립하고, 필요한 경우 봉합이나 강화 작업을 수행하여 터널을 완성합니다. 이 방법은 작업자들이 상대적으로 수중에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과 관련된 도전적인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상의 터널공사와 비슷한 공법을 사용합니다


    2. 바다 바닥 아래부분의 암석부분을 TBM장비를 이용해서 천공을하고 거기서 나오는 암석 잔재물을 컨베이어를 통해 외부로 반출하고 미리 제작한 대형 원형콘크리트관을 연속적으로 삽입하는 방식을 적용합니다.


    3. 일본은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해저터널공사 준비를 30년전에 개발해 놓은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몇가지 방법이 있죠 개착식 통영 해저터널 만들시 바닷물을 양쪽으로 뚝을쌓고 제방을 설치 후 그밑을 파서 터널건설뒤 물을 채워요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저 터널은


    해저터널중에 침매공법을 사용하여 해저 터널을 만들었읍니다.

    1. 앞뒤가 뚫린 네모난 박스를 지상에서 만들어서

    바지선에 태워서 물속에 넣습니다.

    2. 이런 박스를 연속해서 물속에 넣어서 이어서 네모 박스를 만듭니다.

    3. 그런다음 흙으로 덮습니다.

    4. 그러면 해저터널이 만들어 집니다.

    NATM

    1. 입구부터 화약을 넣어서 발파해서 계속 뚫고 갑니다.

    2. 조금 위험한 방법입니다.

    3. TBM 공법도 있읍니다.

    즉, 기계식 굴착 공법입니다.

    즉, 터널직경만한 장비를 입구에 집어넣고, 구 멍을 파들어 갑니다.

    매트릭스 3 보면 굴착기계가 나오잖아여

    그런 방식입니다.

    해저터널은 흔히 산을 뚫는 터널과는 달리 지반이 약하고(뻘바닥을 연상해보자) 바닷물의 압력이 워낙 커서 건설 자체가 매우 힘들다. 다만 시공 방법에 대한 개념은 대부분 일반 터널과 비슷하게 가장 무모하고 위험한 개착식 부터 현대의 NATM 방식, 실드 TBM 방식은 물론 해저/하저터널만의 방식인 침매방식도 있다. 침매 방식을 제외한 나머지 방식은 일반 터널 문서와 크게 다르지 않다.

    유로터널이 한 50km정도라고 하죠.

    한일 해저터널이 한 220km정도(예상)라고 하던데요.

    기술적인 문제점도 있긴 하겠지만 요즘은 기술상의 문제는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해저에 땅을 파서 뚫는 방법도 있지만(이게 유로터널일거에요) 지금은 침매함이라고 박스를 만든후 가라앉혀서 연결한후 안에 물을 빼서 터널을 잇는 방법도 있습니다.

    일단.. 한일 해저터널이 200km라면 ktx최고 속도라고 해도 40분정도 생각해야겠네요.

    그외 차량이라면 시속 100km/h로 잡으면 2시간 걸리죠...

    일본과 중국을 연결하면 더 길어지겠죠? ;;;;; 지도상에 재어보진 않았지만 약 1000km???? 이라면.. 시간은 엄청나죠;;

    공사비의 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위급상황시입니다.

    만약 그 안에서 사고가 나서 화재가 발생된다면 밀폐된 공간의 화재는 급속한 산소의 소모로 질식사의 위험이 크죠.. 길면 길수록 사고시의 대응 방안이 젤 큰 문제입니다.

    결론으론 기술적으론 가능하지만 공사비 대비 효과에서 실익이 없을듯 하며, 위급상황시의 대처 방안이 어렵다는 점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초기 자주 사용하던 해저터널 공법은 '개착식 공법'이다. 터널 양 옆에 임시 댐을 쌓은 뒤 고인 물을 퍼내고, 다시 바닥을 파서 터널을 만든 뒤 그 위를 덮고, 댐을 철거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여러 공법이 개발되 사용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형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국내에는 해저터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부산 부민해저터널과 제주 지하해저터널이 있습니다.


    해저터널은 지하철과 같은 지하공간을 만들어 지하수나 해저를 통과하는 교통수단으로 사용되며, 주로 지하수로, 천연가스관, 전력케이블 등을 설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해저터널을 만드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드리븐 샷크(Driven shaft)' 방법으로, 지하에 구멍을 뚫은 다음 그 구멍에 콘크리트나 철재 등을 채워가며 해저터널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두 번째는 'TBM(Tunnel Boring Machine)' 방법으로, 터널 공사용 특수 기계를 사용하여 지하를 뚫고 나아가며 해저터널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 방법은 드리븐 샷크 방법에 비해 공사 기간이 더 짧고, 안전성이 높으며, 더 많은 양의 터널을 만들 수 있어 대규모 터널 공사에 많이 사용됩니다.


  • 국내에 해저터널이 직접적으로 운영되는 사례는 없습니다.

    해저터널은 해양공학의 한 분야로, 해저 바닥 아래에 터널을 설치하여 물 속을 통과할 수 있는 구조물을 말합니다. 해저터널은 주로 해양 수산 자원 개발, 해양 교통, 해양 관광 등의 목적으로 고려되며, 일부 국가에서는 해저터널 구축에 대한 연구나 계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저터널 건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전 조사: 터널을 형성할 지역의 지질 조사, 해양 생태 조사 등의 사전 조사를 수행합니다. 지질 조사는 터널 설치 가능성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터널 설계: 지질 조사 결과와 요구 사항에 따라 터널의 설계가 이루어집니다. 설계 단계에서는 터널의 깊이, 지질 조건, 수력 조건, 환경 영향 등을 고려하여 구조물의 크기, 형태, 재료 등을 결정합니다.

    3. 터널 굴착: 터널 굴착은 다양한 방법으로 수행될 수 있습니다. 주요한 방법으로는 광산 광산, 터널 굴착기, 폭발 등이 있습니다. 터널 굴착은 안전하고 정밀한 작업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감시와 조치가 필요합니다.

    4. 터널 안전성 확보: 터널의 안전성을 위해 강화 공사, 방수 처리, 안정화 작업 등이 수행됩니다. 특히 해저 환경에서는 수압이나 지진 등의 영향을 고려하여 안전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전 세계에 설치된 해저터널은 크게 네 가지 방법 중 하나로 만들어졌다. 터널을 만드는 장소에 따라 나누면 바닷속에서 터널을 만드는 NATM 공법과 'TBM(Tunnel Boring Machine)' 공법, 그리고 육지에서 터널을 일정 길이로 나눈 유닛을 만들어 바닷속에서 조립하는 침매 터널 공법과 바닷물을 뺀 후 터널을 만드는 개착식 공법으로 나눌 수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NATM 공법으로, 보령 해저터널과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마포역을 잇는 구간에 포함된 한강 하저터널이 이 방법으로 만들어졌다. NATM 공법은 다이너마이트, 정밀폭약(FINEX) 등을 이용해 해저 아래 구멍을 낸 후 콘크리트 등을 벽에 뿜어 굳히면서 파고 들어가는 방식이다.

    무른 지반에 폭발을 일으키면 지반 자체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지질조사를 통해 지반을 구성하는 암석 종류를 파악한다. 지반을 이루는 암석은 굳기에 따라 가장 딱딱한 극경암부터 경암, 보통암, 연암, 풍화암 등 5개로 구분하는데 보령 해저터널의 경우 원산도 쪽 지반은 보통암이 많고 대천항 쪽은 연암과 풍화암이 많다. 무른 지반일수록 조금씩 발파해야 안전하므로 대천항 쪽에서 터널을 팔 때는 하루에 약 2m 정도만 나아갔다.

    공사 중에는 바닷물 유입을 차단하는 '차수'도 이뤄졌다. 해저지반의 암석 사이로 스며든 바닷물을 24시간 퍼내는 펌프를 작동시키고 터널에 막을 씌우는 '차수 그라우팅'을 한다. 굴착하는 터널의 가장 안쪽 벽에 속이 빈 철근을 여럿 꽂은 뒤 철근을 통해 시멘트를 강하게 뿌리면 시멘트가 암석 사이로 흘러 들어가 굳으면서 막을 형성한다.

    초기 해저터널 건설에 쓰인 개착식 공법은 최근에는 잘 사용되지 않고 침매터널 공법 역시 NATM 공법과 TBM 공법보다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두 공법을 사용하기 어려운 지반에 해저터널을 건설할 때 사용된다.

    개착식 공법은 경상남도 통영시에 있는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인 길이 483m의 '통영 해저터널'을 만든 공법이다. 터널을 만들 공간 양옆에 임시로 댐을 쌓아 고여있는 물을 퍼낸 후 바닥을 굴착해 터널을 만들고 물을 다시 채우는 방식이다. 폭탄이나 굴착 기계 같은 전문 장비가 필요하지 않지만, 댐을 세우고 철거할 때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침매터널 공법은 육지에서 일정 길이로 나눠진 터널 구조물을 만들고 배를 이용해 터널을 만들 장소까지 구조물을 운반해 물속에 가라앉힌다. 각 구조물은 양 끝이 벽으로 막혀있는데, 구조물끼리 접촉시킨 후 구조물 사이의 물과 벽을 제거하며 터널을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