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와 금융인증서 중에 어느것이 제일 안전한가요?

Question

인터넷 뱅킹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처럼 공인인증서으로 제일 안전하게 거래하지만

최근 금융인증서를 사용하면 간편하게 좋은데

그 중에 제일 안전한것은 어디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공인인증서와 금융인증서는 각각 서로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인증서이기 때문에,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안전하다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공인인증서는 공인인증기관이 발급하는 인증서로, 인터넷 뱅킹이나 전자서명 등과 같은 전자거래에 사용됩니다. 공인인증서는 사용자의 개인키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안전한 인증서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또한, 공인인증서 발급 및 사용 시에는 별도의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보안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금융인증서는 금융회사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로, 인터넷 뱅킹 등 금융거래에 사용됩니다. 금융인증서는 공인인증서보다는 취약한 보안성을 가지고 있으며, 인증서 정보가 노출되거나 유출될 경우 금융상의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금융인증서의 경우에는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종합적으로 보안성을 고려한다면 공인인증서가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으나,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사용 시에는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의 차이점을 각 파트별로 분류해서 안내드리도록 할게요.

1. 발급기관 -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 [공동인증서는 금융결제원, 한국정보인증외 지정기관]
2.보안프로그램 - [금융인증서는 불필요] [공동인증서는 설치필요]
3.유효기간 - [금융인증서는 3년 자동갱신] [공동인증서는 1년마다 갱신 ]
4.보관형태 - [금융인증서는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 [공동인증서는 사용자가 PC, USB저장]
5.사용처 - [금융인증서는 은행권,카드사, 보험사, 관공서] [공동인증서는 구공인인증서 사용하는 모든 기관]

안전성만을 보게 된다면 위의 차이에서 '보관형태'를 보면 됩니다. 금융인증서가 개인별로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하다 보니 개인이 USB를 유출하게 되면서 발생할 리스크가 적다는 점에서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인인증서와 금융인증서는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되며 어떤 것이 더 안전하다고 일반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둘 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 유출 등의 보안사항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

공인인증서는 인터넷상에서 안전한 정보교환을 위해 사용되는 인증서로, 개인 인증서와 기관 인증서로 구분됩니다. 개인 인증서는 개인이 인증서를 발급 받아 사용하는 것이며, 기관 인증서는 기관이 인증서를 발급하여 사용자가 인증서를 통해 기관의 신원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금융인증서는 금융거래를 할 때 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되는 인증서로, 주로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제공됩니다. 이는 금융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전송하고, 인증서를 통해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함으로써 보안성을 강화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안전성이라는 것이 어떠한 것에 중점을 둘 것인가에 따라 다르지만 공동 인증서는 매게체(usb등)이 있어야 하고

  금융인증서의 경우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 usb만 잘 소유하고 있으면 해킹의 위험이 적은 것처럼 금융인증서도 개인정보를 유출당하지 않는다면

  해킹의 위험이 적고 핸드폰으로 2중 인증을 하기 때문에 안정성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 모두

해킹 등에 대한 것만 우려되지 않는다면 모두 안전합니다.

사용하시는 휴대전화나 PC의 보안상태를 철저히 하신다면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