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에 대한 역사가 궁금합니다
근로자에 날은 언제 부터 생겼으며 어떤계기로 근로자에 날로 지정이 되었는지 그리고 휴일로 지정되었는지 막상 근로자에 날이
되니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86년 5월 1일 미국 노동자들은 하루 8시간 노동을 요구하였는데 미 경찰은 이들에게 유혈탄압을 가하게 됩니다.
당시 미국 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환경과 적은 보수로 힘들었고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1884년 미국의 각 노동단체는 하루 8시간 근로를 위해 총파업 결의 , 1886년 5월 1일을 시위의 날로 정했습니다.
1886년 5월 1일 미국 전역에서 노동자들의 파업, 5월 3일 시카고에서 21만여명의 노동자와 경찰의 유혈사태, 1889년 7월 세계 여러 국가의 노동운동 지도자들이 모여 제2인터네셔널 창립대회를 개최, 이때 유혈탄압을 당한 노동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일을 노동자의 날로 지정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랜 근로자의 날 역사에서 우리나라는
□ 1958년 이후
「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 에 따라 3월 10일을 노동절 대신 근로자의 날 지정 및 기념(3월 30일, 대한노총 창립일)
■ 1963년 4월 17일
노동절 → 근로자의 날, 명칭 변경
□ 1973년 3월 30일
근로자의 날, 법정 기념일 제정 공포
■ 1994년 3월
「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 개정 - 근로자의 날, 5월 1일 날짜 변경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근로자의날은 역사적으로는 1958년 이후, 대한노총 창립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로 정했으며, 1963년 4월 17일에는 '근로자의 날'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1973년 3월 30일에 제정·공포되었으며, 1994년 다시 5월 1일로 바뀌었습니다.
근로자의 날은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공무원 등은 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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