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기조라면 미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다시금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서 기준금리 인상을 0.25% 정도를 해야하는 것이 맞겠으나 최근 안정이 되고 있는 PF대출이나, 개인대출의 연체 잔액의 증가들이 정부로서는 금리인상을 하기에 부담스러운 요인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2월 23일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을 하더라도 0.25%를 하거나 혹은 동결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 분위기만 봐서는 동결 쪽에 더 무게를 두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동결을 하게 되는 경우 환율이 크게 상승할 요지가 있어 수입업체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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