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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파파스머페트
똘똘한 파파스머페트22.10.24

주식용어 중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는 무슨 차이인가요?

주식에 괸심이 생겨 하나씩 공부하가고 있는 주린이 입니다.

공부를 하나 보니 사이트카 발동 , 서킷브레이커 발동 이라는 용도가 있던데

사이트카와 서킷브레이커는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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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사이드카

      정식명칭은 '프로그램매매 호가 관리 제도'이며,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을 기준으로 발동되게 됩니다. 코스피 200 선물이 전 거래일 대비 5%이상 변동된 가격으로 1분이상 지속되거나 또는 코스닥 150선물이 1분 넘게 전 거래일 대비 6%이상 변동할 경우 발동되게 됩니다. 그리고 발동 후 5분이 경과되면 자동 해제되어 매매가 재개됩니다.

    • 서킷브레이커

      정식명칭은 '매매거래 중단제도'이며, 사이드카보단 한 단계 더 강력한 조정으로 보시면 되는데, 서킷 브레이커는 현물과 선물로 나누어져 있는데, 현물의 경우는 폭락할때만 적용되지만 선물의 경우는 폭등이나 폭락할때 양방향 모두 적용됩니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20분간 모든 종목의 호가 접수와 매매거래가 중단되며, 이후 10분간 새로 동시 호가가 접수되게 됩니다. 30분간 매매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것이며, 발동 기준은 8%, 15, 20%의 단계별로 적용되어 발동되게 됩니다. 각 단계는 하루에 한번만 발동 가능하며, 만약 3단계가 발동되게 된다면 그날의 주식시장은 바로 조기 마감처리가 되게 됩니다.

    위와 같이 설명 드렸는데 쉽게 생각하면 사이트카는 옐로우 카드 서킷브레이커는 레드카드로 이해하시고, 하나 더는 사이드카는 선물거래, 서킷브레이커는 선물과 현물 모두에 적용된다고 이해하시면 되세요

    좋은하루 되시고 성투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우선 두 개 모두 공통점은 주가의 변동성이 심해질 때 시장을 냉각시키는 효과를 하는 제어 장치입니다.

    • 서킷브레이커는 8%,15%,20% 단위로 주가지수가 하락할 때 발동되며, 20분동안 매매가 일시정지됩니다.

    • 반면 사이드카는 주가지수가 5%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발동되며, 5분동안 매매가 일시 정지됩니다.

    • 둘의 큰 차이점은 서킷브레이커는 하락시에만 발동되는 반면 사이드카는 상승하거나 하락 모두 5%이상 변동이

      있을 경우 발동이 된다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유사한 개념이지만 아래와 같이 차이점을 지닙니다.

    사이드카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4% 이상 변동(등락)한 시세가 1분간 지속될 경우

    주식시장의 프로그램매매 호가는 5분간 효력이 정지하는 조치

    ​(시장 안정 목적으로 서킷브레이커보다 자주 발생, 5분뒤 해제)

    ​서킷브레이커

    1)선물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

    선물 서킷 브레이커는 선물가격이 전일종가보다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거나

    이론가와의 괴리율이 3% 이상에 달할 경우 발동.

    (5분간 선물거래의 매매체결을 중단한 뒤 10분간 호가를 접수하여 단일가격으로 체결)

    2)현물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

    종합주가지수가 전일 종가지수 대비 10% 급등/폭락하여 1분 이상 지속되면 발동

    (주로 폭락할때 발동, 20분간 현물주식뿐 아니라 선물 및 옵션의 모든 주문이 중단되고 이후 10분간은 동시호가를 접수하여 매매재개)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s)는 주가지수 상하 변동폭이 10%가 넘는 경우가 1분 이상 지속될 때 현물, 선물옵션까지 거래를 10분간 중단시켜 시장을 일시적으로 냉각 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사이드카(sidecar)는 선물 가격이 전일종가 대비 5% 이상(코스닥은 6%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때 발동하며, 일단 발동되면 발동시부터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 되는 제도로 서킷 브레이커와 비슷하게 과열된 주식 시장을 일시적으로 냉각 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4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 혹은 코스닥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15% 이상 급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각각 1, 2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씩 거래를 중단하게 됩니다. 이후 10분간은 동기호가 단일가 매매로 장이 열립니다.

    사이드카는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를 일시적으로 제한함으로써 프로그램 매매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매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되고 1일 1회에 한해서만 발동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급등 또는 하락할때 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것으로 지수가 전일대비 10%이상 하락한 상태로 1분이상 유지되면 주식매매가 20분간 정지되며 사이드카는 서킷브레이커와 비슷한데 선물가격이 전일대비 5%이상 변동성이 1분간 지속되면 5분간 정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이드카 - 선물시장이 변동성이 클 경우에 현물시장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시키기 위하여 선물

    가겨이 전일 종가대비 5% (코스닥은 6% 이상)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이 1분이상 지속될 때

    발동하며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됩니다.

    서킷브레이커 -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하는 경우에는 주식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제도를 말하며 주가지수가 전 일에 비하여 10% 이상 하락하는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 모든 주식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는 제도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