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때마다 계산을 덜하려고 하는 친구 손절하는게 나을까요
사회생활을 남들보다 빨리 한편이라 여유롭지 않아도 친구들을 만나면
친구들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내려고 하는데요
한 친구를 만나면 유독 혼자 돈을 더 많이 쓰는 느낌입니다
그러다가 그 친구가 어느날 너가 이렇게 사줬으니 다음번에는 자기가 커피는 더 사겠다고 하고 그 다음번 약속에 만나서
밥값은 같이 내고 차는 그 친구가 사는거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돈을 정산 하는데 왜 자기가 돈을 더 내냐며 기분나빠 하더라구요 저번에 너가 그렇게 얘기해서 이렇게 정산 했다고 하니까 더 기분나빠하는데
이런 친구는 거리를 두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날 때마다 자기 돈을 덜 내려고 하는 사람은 어딜가나 있는데 저같으면 손절하던지 거리를 둘 것입니다. 사회생활은 기브앤 테이크가 원칙이고 그런 친구은 앤빵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악한참고래79입니다.
친구분이 여유가 없으셔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돈을 버시면서 그런건가요? 전자라고 하면 아직은 조금 이해를 해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만약에 돈을 버시는데도 그렇다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아주귀여운미냥입니다. 거리를 두면서 차츰 멀어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절대 손해 안보려고하고 돈보다 중요한 게 뭔지 모르는 분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25입니다.
어딜가도 꼭 이런사람있습니다.궁극적으로는 자신에게 손해라는것을 몰라요
이런 친구는 절대 않변해요 차츰 차츰 거리늘 두세요 평생도움않됩니다
친구가 다 떨어져봐야 그때가서 비굴하게 정신약간 차릴사람입니다 그러다가 또 옛버릇나오겠죠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네, 오히려 기분을 나빠한다면 거리를 두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돈이 더 있는 사람이 계산을 하는게 매너 및 배려겠지만, 이걸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기분까지 나빠한다면 멀리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도 똑같은 상황인 친구가 있습니다. 일을 하지 않아서 제가 다 사고 있지만, 항상 미안해 하고 커피를 살 때 조금이라도 내줄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괜찮다고 다음에 돈 생기면 벼룩의 간이라도 빼먹을거니깐 그 떄 보자 하며 장난치기도 합니다. 진짜 친구이면 내돈이 안아깝겠죠. 그런 마음을 가진다면 더더욱이나 안아깝죠.
안녕하세요. 고운바위새291입니다.
계산은 5:5가 적당하고나 좀 더 많이 버는사람이 좀 더 내는거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친구는 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