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있었던 향교와 4부학당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조선시대에 교육가관으로 항교와 4부학당이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 향교와 4부학당은 어떤 차이가 있었나요?
향교와 4부학당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에서 차이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가르치는 것들에 대해 차이가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4부 학당은 지방의 향교(鄕校)와 같은 등급의 교육 기관으로 주로 소학(小學)과 사서오경(四書五經)을 강독하였다. 각 학당에는 교수관 2명과 훈도 5명을 두었는데 모두 성균관(成均館) 관원이 겸임하도록 하였다. 각 학당의 학생 정원은 100명이었으며, 정기적으로 시험을 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에게는 성균관 입학 자격이나 진사시, 생원시 시험에 직접 응시할 자격을 부여했다. 임진왜란을 겪으며 학당 건물이 불에 타 없어졌고 조선 후기에 다시 재건되었으나 관학(官學)이 쇠퇴하면서 학생 수가 줄어들어 사실상 교육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채 명맥만 유지하였다.
-출처:우리역사넷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관학은 조선시대에 국가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학교로써 대표적으로 성균관, 사학(四學), 향교, 종학이 여기에 포함이 되며 요즘말로 공교육기관입니다
사학(私學)이란 일종에 사립학교를 뜻합니다 여기에는 대표적으로 사림 세력이 지방 에 서원과 서당이 설립되어 인재 양성을 주도하며 정치세력화 합니다
사부학당
사학은 서울의 중앙(中學)·동쪽(東學)·서쪽(西學)·남쪽(南學)에 설치한 성균관의 부속학교로,교육방침·교육내용 및 방법 등에서 성균관과 비슷하였고 현재 .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