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3개월이면 세상 호기심 가득한 나이이기 때문에 틈만 나면 밖에 나가는걸 모의할 수 있습니다.
3개월에 중성화 수술을 했을리 없다고 생각되니 잘못 작성하신듯 한데 중성화 수술도 5개월령 정도가 되면 시켜주시는걸 추천드리고
그때까지는 문 잘 닫고 다니면서 문틈에 빠져 나가는지 주의 깊게 보시면 시간이 흐르면 나가려고 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즉, 해결방법이란 보호자분이 주의를 잘 하시는것 말고 없습니다. 물론 탈출 방지 문이라고 검색해보시면 고양이 상품들이 있으니 이를 구매하셔서 설치하는게 물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