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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고릴라153
푸른고릴라15322.08.15

고양이가 자꾸 집을 나가려고 해요.

나이
3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1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러시안블루
중성화 수술
1회

현관문을 조금만 열어둬도 고양이가 자꾸 집을 나가려고 해서 걱정이네요. 집을 나갔다가 잘못해서 길이라도 잃으면 어쩌나 너무 염려가 됩니다.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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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3개월이면 세상 호기심 가득한 나이이기 때문에 틈만 나면 밖에 나가는걸 모의할 수 있습니다.

    3개월에 중성화 수술을 했을리 없다고 생각되니 잘못 작성하신듯 한데 중성화 수술도 5개월령 정도가 되면 시켜주시는걸 추천드리고

    그때까지는 문 잘 닫고 다니면서 문틈에 빠져 나가는지 주의 깊게 보시면 시간이 흐르면 나가려고 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즉, 해결방법이란 보호자분이 주의를 잘 하시는것 말고 없습니다. 물론 탈출 방지 문이라고 검색해보시면 고양이 상품들이 있으니 이를 구매하셔서 설치하는게 물리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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