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같은 기축통화가 가능한 나라가 또 있나요?
미국같이 달러를 원하는 만큼 찍어내는 것을 기축통화라고 하는게 맞나요/??
만약 맞다면 미국과 같은 방식으로 자국의 돈을 찍어내는 정책을 쓰는 또다른 나라는 어디인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돈을 찍는 곳이 참많죠 일본 한국 중국 미국 유럽 수십여개국이 넘을겁니다
그러나 무역간에 가장 공급 수요가 많은 것이 그러하겟지요
중국이 말이 참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이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저금리를 바탕으로 양적완화를 실시한 국가 입니다.
일본 또한 장기 디플레이션을 극복하고자 경기부양을 위한 저금리,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는 국가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일본 경제는 미국과 중국 다음으로 경제구조가 크고, 내수시장도 제법 튼튼한 국가입니다. 따라서 국가 신용등급이 높아서 엔화에 대한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충분하였습니다.
특히 엔케리 트레이드라고 하여 저금리인 엔화를 차입해서 해외자산의 투자금에 활용도 되는 화폐일 정도로 수요가 높은 화폐이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서는 미국의 달러와 같이 무한정으로 찍어낼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기축통화는 없으며
준 기축통화로 엔화나 유로화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준 기축통화로 분류되는 나라의 통화로는 유로존 유로화(EUR), 영국 파운드화(GBP), 일본 엔화(JPY) 등이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기축통화국 미국을 제외하고
준기축통화국으로는 유럽연합, 중국, 일본, 영국
정도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달러만이 유일한 기축통화라고 하며 다른 위안화나 엔화 그리고 유로화의 경우에는 '준기축통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모든 국가가 본인 국가 내에서 사용하는 통화를 찍어 내지만 해당 통화의 발행 정책을
지키며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기축통화라는 것은 글로벌 금융거래시 통용되는 화폐를 의미 합니다.
우리나라가 아무리 원화를 많이 갖고 있더라도 이것은 달러로 바꾸기 전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이 어렵습니다.
그만큼 미국이란 나라의 신용이 확실하기 때문에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을 기축통화국가로 보고 준기축통화로는 유로 엔 위안화 정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바른 이해는 아닙니다. 통화 발행은 모두 국가들이 화폐정책과 경제 상황에 따라 조절및 제한할 수 있습니다. 러의 경우는 미 연준과 미정부의 결정에 의해 이루어지고 이는 통화량을 조절하여 인플레이션과 경기 변동을 통제하는데 사용됩니다.
각 국가는 자국의 경제상황에 따라 화폐정책에 따라 통화를 발행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