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에 피복?되면 왜 병에 걸리는 건가요?

Question

원자폭탄의 영향이나 방사선이 있는 곳에 있으면 암이나 골수병 등등

각종 병이 걸리는데 왜 그런건가요?

마냥 가까이 하면 좋지 않다라고 알고 있는데 과학적인 이유가 궁금하네여.

방사선이 우리 몸에 어떤 변화를 주는 건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방사선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파장중에 아주 짧은 파장을 말합니다.

순서대로 감사선,엑스선, 자외선, 가시광선,적외선, 마이크로파, 전파 순으로 파장의 크기가 커집니다.

파장이 짧은 감사선, 엑스선, 자외선을 전리 방사선이라 하고 , 파장이 긴 가시광선, 적외선, 마이크로파, 전파를 비전리 방사선이라 합니다. 파장이 짧고 강력한 전리방사선은 분자에 입자를 분리시켜 이온화 시킬수 있는 선으로 세포를 파괴하거나, 변형시킬수 있어 인체에 매우 위험합니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방사선은 전리 방사선을 말합니다.

Answer 2

방사능에서 나오는 방사선은 인체에 매우 유해합니다.

세포의 유전자인 DNA를 변이시키고 파괴하기 때문에,

암 유발의 가능성이 높고 유전병을 가진 기형아 출산률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방사선을 연구했던 퀴리 부인은 백혈병으로 사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방사능이 몸에서 사라지는데는 수천년~수만년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방사선은 다른 빛 종류와 달리, 파장이 매우 짧아 세포의 염색체에 부딫혀 파괴를 일으킬수있습니다.

염색체가 파괴된 세포는 본래의 기능을 잃고 괴사하며,

따라서 빠른 시간안에 장기의 기능을 잃고 죽게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안윤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방사선은 방사성 물질이 안정된 상태로 가기 위해 스스로 붕괴(핵분열)를 일으키는 과정에서

방출되어 나오는 입자나 전자기파를 의미하는데요.

이러한 방사선이 인체에 조사되었을 경우, 생체 세포의 DNA나 소기관, 효소를 파괴하게 됩니다.

즉,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나 분자의 결합에 영향을 주게 되어 물질 구조나 성질을 바꿀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양 또는 오랜 시간 방사선에 노출될 경우,

손상된 DNA 세포들이 자신의 나선 구조를 엉뚱하게 복원시키는 경우 등이 발생하면서

인체의 각 부에 따라 특정의 질병이 나타나게 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방사선의 노출로 몸 내의 분자의 구조나 성질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암, 골수병 등에 걸릴 위험이나 후손이 기형이 될 확률이 있는것이죠. 그래서 방사선에 노출을 최대한 피하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자력 또는 방사능은
핵이 분열되면서 나오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이 에너지는 매우 강력해서 지나가는 모든 물질의 원자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 몸에는 유전자(DNA)라고 하는 신체 조직의 지도가 들어있는데,
해당 유전자의 정보를 읽어서 신체 조직에 필요한 조직을 생산해냅니다.

하지만, 방사능이 DNA도 통과할 수 있는 에너지와 파괴할 수 있는 에너지가 있기때문에
DNA가 부셔집니다.

즉, 신체를 재생할 지도가 없어진 셈이니 신체조직이 재생되지 않아서 몸이 서서히 죽어갑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발생시키며 유전자 변이가 생기게하여 그 고통유 후대에 까지 물려주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