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처음으로 내집마련하여 아파트를왔는데 층간소음때문에 이렇게 고생할줄 몰랐습니다.
윗집에 2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오후만되면 뛰어다니는지 너무 시끄럽네여 저번에 한번 주의를 하엿는데 또 주의를 주면 문제가될것같기도하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늦은 시간에 윗집 아이들이 뛰는게 아니고 낮에 뛰는거라면 층간소음으로 싸움 날수 있으니 좀 참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밤 10시 이후에 뛰는거는 당연히 경비실로 항의 전화하셔도 됩니다만, 낮시간에도 항의하면 싸움날거 같아요.
윗집에 아이들 슬리퍼 사주며 조용히 걷고 다니면 좋겠다고 말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직접 찾아가시지 마시고 관리소를 통해서 주의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계속 관리소통해서 말을 하는데도 별 차도가 없으면
찾아가셔서 담판을 지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몇시까지는 참을테니 그뒤로는 조용해 해달라
그렇게 서로 배려할수 있는 시간을 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강력사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그냥 참으세요.
자칫 큰 싸움으로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윗집의 성향이 어떤지는 한번 파악을 해보시구요.
내자식 뛰어노는게 아랫집 피해보다는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대부분이라 대화로 원만하게 해결이 될 수가 없을뿐더러 관리사무소에 연락한다고 해결되지도 않습니다.
관리사무소 입장에서는 그냥 얘기만 전달해주는 수준이지 그 주민을 제제를 가하고 할 수 있는 권한은 없잖아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네~~절대 윗집하고 대립하지마시고 관리 사무실로 민원을하세요~ 직접 대립하면 큰 싸움이 될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일단 관리사무소통해서 경고문고등을 엘리베이터 에 고시해달라고하세요 층간소음관련 그래도 안끝나면 찾아가시는수 밖에없어요 조금 소음이 심하니 조심해달라는수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 근사한메뚜기287입니다. 아랫집에 사는 사람인데 내집의 바닥은 밑에집의 천정임을 설명하고 서로 배려할수있는 좋은 이웃이 될수있도록 같이 노력하자고 말한다
안녕하세요. 답변이좋아요입니다.
보통 너도 겪어봐라 하는 마음이겠지만 그래도 주기적으로 찾아가서 부탁드려보는게 나을거 같아요. 요즘 세상도 흉흉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