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수건에서 퀴퀴한 냄새가 날때가 있는데 젖은상태로 방치해서 그럴까요?
여름이 지나고 나서 요즘은
수건을 모아서
세탁을 하는데
사용후 젖은상태로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가끔 냄내가 날때가 있는데 어떻게 보관했다 세탁하면 냄새가
안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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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dlzl112입니다.
세수수건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서 보관하는 방법을 질문주셨는데요.
수건은 사실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하려면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에 한번씩 삶아서 사용하시면 퀴퀴한 냄새는 없어질 것입니다.
샤워 후 몸을 닦는 과정에서 우리 피부에 각질이나 여러 노폐물이 수건에 묻어나기에 이 것들이 세탁을 해도 전부 빠지지는 않습니다.
각질이나 노폐물은 미생물이 상당히 좋아하며 수건 특성상 수분을 머금고있기에 미생물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주기적스로 삶거나 새거로 교체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됄 것 입니다.
이상 dlzl112였습니다. 도움이 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수건은 젖은 상태로 두면 케케묵은 냄새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사용 후 그 즉시 세탁을 하던지 아니면 바람이 불고 햇살이 받는 창가에 바싹 마른 다음에 세탁기통에 넣어서 세탁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