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무의미하게 자꾸 느껴집니다 왜일까요?
5섯 식구 가장입니다. 제 성격이 유별스러워 고집도 쌔서 와이프랑 트러블도 많고 성격도 잘 안맞아요, 요즘들어 애들봐도 와이프봐도 가족들을봐도 그냥 그냥 사는구나 즐겁지 않다는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요즘들어 와이프랑도 자주 시댁이나 애들 문제로 싸우다보니 제가 지칩니다, 의욕이 안생기는데 어찌 해야할까요? 제 성격이 문제라는데.. 뭘 어떻게 고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문가 상담을 받아야 하는 단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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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배고픈매사촌45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ㅠㅠ 혹시 나이가 40대시라면 그때 남성분들께 특히 가장들에게 우울증이 오는 시기라고 어떤 강연프로그램에서 봤습니다.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을 꼭 찾아보라고 했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