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에 문제는없지만 정신적으로 지쳐요
저는 결혼 6년차에 아이둘을 키우고있는 남자입니다. 요즘 무기력증과 예민함으로 제가 가족들을 힘들게하고있구나하고 스스로느끼는중입니다. 직장에서 진급관련하여 회의감을 느낀뒤로 더 그런고같고.. 집에서도 최선을다하는데 와이프의 잔소리와 간섭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그러니 이 짜증과 화가 애들한테 점점가는거같아 더 걱정입니다. 하고싶은것도 없고 혼자있고 싶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요즘 무기력증과 예민함으로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스스로도 지쳐있다고 하신다면
새로운 취미나 여가활동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자기자신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정작 나를 아끼지 못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또한,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삶을 살아가지 마시고, 질문자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조급함 보다는 어떤것을 해야할지 해결책이 없는 경우에는 우선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 것을 할 수 있을지 계획 및 목표를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호전되지 않는다면 심리상담센터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필요시 약물치료까지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직장과 가족들과의 스트레스로 인해서 우울감이 있는듯합니다
위와같이 우울감이 있을때 좋은 것은 감사일기입니다.
매일 세가지 정도 감사한 것들에 대해서 글로 적어보세요.
글을 꾸준히 적다보면 평소에 느끼지 못하였는 것들에 대해서 소중함이나 나에게 좋은 점이 많았다는 것을찾게 될것이고
인지적으로 사고의 전환이 일어날수있을겁니다.
이런 부분에서 좋아진다면예민감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또한 이와 함꼐 나를 위한 목표나 보상을 주는 것을 병행한다면좋아질수있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