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캐로리나

캐로리나

채택률 높음

담낭에 작은 혹 여러개 의사샘께서 수술 얘기하셨는데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고혈압 당뇨

복용중인 약

약 혈압 당노ㅡ

1년반 전부터 건강검진에서 담낭에 4미리 혹 얘기 있었고 정기검진 하라고 그때는 여러개 얘기는 없었고 몇개냐고 물었을때 보이다 안보이다 하니 정기검진 하라고

이번에 열나고 복통 메스꺼움 으로 3월초부터 흑마늘 엑기스 홍삼엑기스 복용

피검사 시티 초음파

피검사4배 몇가지올랐고 급성간염 현재는 정상 가까움 일주일입원 수액 등 치료

시티는미상없고 초음파에서 담낭 작은 혹 여러게 의사샘이 수술얘기

수술을 해야ㅇ하나?

2차병원인데 이곳에서 수술 위험하지 않ㅇ나요?

1년전 위암1기초기 ㅅㅂㄹ스에서 로봇수술

  • 1번 째 사진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초음파 결과를 보면 간 좌엽에 0.8cm 낭종, 담낭에는 약 3에서 4mm 크기의 용종이 여러 개, 양측 신장에 작은 낭종이 관찰됩니다. 담관, 췌장, 비장 등은 특이 소견 없습니다.

    핵심은 담낭 용종입니다. 현재 크기는 4mm 이하로 모두 작은 범주에 해당하며, 일반적으로 10mm 미만에서는 악성 가능성이 매우 낮아 경과관찰이 원칙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는 연령 50세 이상, 다발성, 증상 동반, 담석 동반, 크기 증가, 또는 6에서 9mm 이상으로 커지는 경우입니다. 이 중에서 현재 해당되는 요소는 50대와 다발성입니다.

    이번 상황에서 수술을 권유받은 이유는 급성 복통, 발열 등 담낭 관련 증상 가능성과 다발성 용종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영상상 담낭염이나 담석 언급이 없고, 용종 크기가 모두 작기 때문에 용종 자체만으로 바로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다소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현재 소견만으로는 즉시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6개월에서 1년 간격 초음파 추적이 표준적 접근입니다. 다만 증상이 반복되거나 용종 크기가 증가하면 수술 적응증이 됩니다.

    수술 병원에 대해서는 복강경 담낭절제술은 비교적 표준화된 수술로, 경험 있는 외과에서 시행하면 2차 병원에서도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시행됩니다. 다만 과거 위암 수술 이력, 복부 유착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상급병원에서의 재평가도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참고 기준은 European Society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ESGE) guideline, UpToDate review에서 동일하게 10mm 기준 및 위험인자 기반 접근을 권고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30.06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우선 담당선생님과 다시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크기가 작은 여러 개의 용종이 있다고 해서 수술적응증이 되지는 않으니까요

    담낭 제거 수술은 어려운 수술이 아니기 때문에 환자분이 원하시는 병원에서 하시면 됩니다.

    2차 병원이 불안하시면 대학병원을 가시면 되는 것이구요

  • 안녕하세요.

    담낭에 생기는 작은 혹들은 사실 건강검진에서 꽤 자주 발견되는 편이라 너무 크게 걱정부터 하실 필요는 없어요. 보통은 크기가 1cm 미만이면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하지만, 개수가 여러 개이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하여 좋지 않을 때는 예방적 차원에서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혹이 콜레스테롤 성분인지 아니면 나중에 변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성 용종인지 초음파만으로는 명확히 알기 어렵기에, 환자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미리 제거하는 방향으로 제안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담낭 수술은 최근 복강경을 통해 비교적 간단하게 이루어지며 회복도 빠른 편이라 큰 부담을 가지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담낭을 제거하더라도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소화관으로 직접 흐르게 되어 시간이 지나면 몸이 적응하므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생기지 않는답니다. 다만 지금 당장 수술이 시급한 상황인지 아니면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크기 변화를 지켜보며 결정해도 되는 시기인지에 대해서는 주치의 선생님과 한 번 더 충분히 상의해 보시고 마음 편한 결정을 내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