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이 아닌 음력 생일로 챙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금 대부분 젊은 사람들은 양력으로 생일을 챙기잖아요? 그런데 가끔가다가 음력으로 생일을 챙기는 사람이 있는데 왜 음력으로 생일을 챙기나요?
안녕하세요. 밝은저빌89입니다.옛날에는 농경생활을 해서 음력에 맞춰 농사를 짓고 수확을 해와서 나이든 분들에게는 익숙합니다. 그러나 젊은 세대에게는 번거롭지요. 어른들과 함께 하는 세월까지는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무런 질문 답 잘하는 치킨값입니다.
예전에 어른들은 음력으로 모든 것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가령 농사 같은 경우는 거의 음력을 썼기 때문입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옛날부터 내려오던 전통이었기 때문이죠.
오래전에는 지금 같은 양력 달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음력으로 경조사를 기억하고 기념했죠.
그 이후로 개화기 이후 서양의 문물이 들어오면서 지금 우리가 쓰는 양력 달력이 들어왔는데
그 이후에도 그런 전통을 어른들로부터 배워서 그대로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존재했던 것이죠.
안녕하세요. 화끈한가재38 맹꽁이입니다.
음력은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시간을 기준으로 만든 달력입니다.
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 시간을 일년으로 하는 달력입니다.
달의 모습은 매일 다르기 때문에 날짜의 변화를 확인할 때 태양보다 확실하죠.
농경사회때부터 지금까지 음력 24절기를 기준으로 농사를 짖고 있어요.
항상 기준이 음력으로 했죠.
생일도 마찬가지에요. 그만큼 음력이 중요했던거죠.
젊은층이 음력을 잘 몰라요. 부모님들이 생일을 양력으로 챙겨주는 집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달의 기운을 받은 자신의 음력생일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