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행렬은 명절 풍속도 이기도한데 언제부터 시작이 되었을까요? 이 전통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옛날에는 교통수단도 마땅치않은데 궁금하네요
예전에 농경사회였을 때는 자신이 태어난 곳이나 그 근처 마을에서 죽을 때까지 살았기 때문에 귀성이라는 것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가 되면서 산업화와 도시화가 진행되고 직업과 학업 등의 이유로 자신이 태어난 곳을 떠나 다른 곳에 정착하는 일이 빈번해 지면서 그런 사람들이 명절 때 고향에 남겨진 가족들을 만나러 가게 되며 귀성행렬이 시작 된 것입니다.
한국전쟁 후 경제가 발전하면서 이니 1960년대 이후가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