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은 경제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입니다. 두 지표의 관계와 고용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소비지출을 할 수 있는 인원이 감소하게 되면서 인플레이션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반대로 실업률이 하락하는 경우에는 소비지출의 인원 증가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인플레이션이 높다면 실업률도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물가가 잡히고 이에 이를 중앙은행이 유도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필립스 곡선으로 둘의 상관관계를 설명하였는데 단기적으로는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은 서로 반비례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물가상승률에 관계없이 실업률은 일정한 지표를 그리게 됩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물가를 잡으려고 금리를 올리면 기업들의 경기가 나빠지면서 실업률이 증가하게 되고
반대로 금리를 내리면 실업률은 줄지만 물가는 튀는 현상을 표현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