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인터넷은 실현가능한 인터넷서비스인가요?
요즘 일론 머스크가 인공위성 발사를 엄청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인터넷 은 지상에 기지국을 세워서 하는데요 일론머스크처럼 인공위성을 이용한 우주 인터넷이 상용화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론 머스크가 최근 인공위성 발사를 많이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프로젝트 때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지구 전역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공위성은 지구의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가능합니다.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이미 상용화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공위성을 이용한 우주 인터넷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 인터넷이 모든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인공위성은 지구의 중력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지만, 인터넷 사용자가 많은 지역에서는 인공위성의 대역폭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인공위성을 발사하고 유지하는 비용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추가 비용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과 함께 더 많은 인공위성이 발사되고, 비용이 점점 낮아지면서 우주 인터넷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가당장 우주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론 머스크와 같은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우주 인터넷이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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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상용화 가능할듯 보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원웹은 지난 26일(현지시각) 인도 스리하리코다발사장에서 원웹 위성 36기를 쏘아올렸다. 이는 2019년 2월 첫 위성을 쏘아올린 이후 18번째 발사였다. 이로써 원웹의 인터넷위성 수는 모두 618개로 늘어났다. 일단 고도 450km에 배치된 위성은 앞으로 몇달에 걸쳐 고도 1200km의 작동 궤도로 이동한다.
원웹은 “이번 발사로 1세대 저궤도 인터넷 군집위성을 완성했으며 몇달간의 시험을 거쳐 올해 안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년도 3월기사를 보면 올해안에 전세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하였으니 아마 내년쯤에는 슬슬 얘기가 나올듯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