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더워서요.. 음식이 열이 있는동안 부패가 안일어날까요??
밥을 먹구 치우려면 음식이 식어야 냉장고에 넣을텐데 날이 워낙 뜨거워서.. ㅠ 음식이 식을때 까지 한두시간 놔둬도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상할 음식이 아니라면 괜찮을듯 합니다.
가장 좋은건 빠르게 식혀서 60도 구간을 통과시켜 냉장보관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양이 많을 경우는 힘들기 때문에 여름엔 되도록 한번에 다 드실 양씩만 조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음식을 한시간정도 놔둔 뒤 냉장고에 넣어두면 식기도 식고 상하지도 않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물론, 음식을 집어 먹고 하면서 손을 대거나 했을 때에는 반드시 한번 가열한 뒤 식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날씨가 더울수록 음식이 열에 노출되는 동안 부패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높은 온도는 미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신선한 음식의 유통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음식의 부패는 미생물의 활동에 의해 발생합니다. 공기 온도가 높을수록 미생물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므로, 음식이 더울수록 미생물이 빠르게 번식하고 부패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높은 온도는 음식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건조하게 만들어 부패를 가속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이 상한다는 것은 주변의 곰팡이나 세균이 음식에 달라 붙어서 음식을 분해하며 번식해서 음식을 변절시켜서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음식이 뜨거우면 그 온도로 인해서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이 어려워서 상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서 음식이 식으면 그때 달라 붙어서 번식하면서 음식이 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당히 식으면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냉장고에 넣으면 되는 것입니다. 냉장고에 조금 뜨거운 음식을 넣으면 냉장고 내의 온도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서 주위의 음식의 온도가 높아지면서음식이 변질될 위험이 있어서 식혀서 넣으라고하는 것인데요. 어느정도 정말 뜨겁지만 않으면 괜찮으니 적당히 식으면 냉장고에 넣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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