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처리하기 힘들어서 매립하기에도 양이 많잖아요. 그 쓰레기를 화산에 버리면 다 녹아버리니깐 그렇게 쓰레기를 처리하면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산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잘못된 쓰레기 소각 방법입니다.
화산에 버려진 일부 쓰레기는 용암에서 연소하면서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과 다양한 유독가스를 배출하는데 그대로 대기 중에 노출되면 환경오염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우는건 소각장에서도 가능한데요. 그렇게 하기 어려운 이유는 태울 때나오는 유해물질 때문입니다. 유해물질을 회수하거나 제거할 수 없다면 소각하는건 단점이 더 큽니다.
안녕하세요.
쓰레기의 처리의 문제 중 대부분은 석유를 원료로한 플라스틱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자연 분해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태우기에는 유독가스 및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기 때문 입니다.
화산에 버리면 태우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이송에 더 큰 비용이 들어가고 나오는 유독가스를 정제, 포집하기에도
쉽지않죠.
차라리 공장을 지어 태우는게 더 경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산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 소각 방법입니다. 만약 화산에 쓰레기를 버리면 마그마에서 연소하면서 다양한 유독가스를 배출하게 되며 더 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라 볼수 있지만,
타버린다는 것 의미는 공기와 결합하여 다른 형태로 바뀐다라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몸에 안좋은 공기형태로 바뀌게 되죠.
눈에 잘 안보일뿐, 결국 공기중에 떠다니게 됩니다.
그러면, 숨을 쉬는 인간과 동물에 안좋겠죠?
그래서 쉽게 태울수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