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금)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데 처음에 혈관 찾는다고 왼팔에 바늘 넣으셨는데 혈관이 얇아서
더 깊게 찌르셨는데 그 순간 전완근부터 손가락 끝까지 참기 힘든 저릿/찌릿/후끈 하는 통증이 와서 아파하니
간호사분도 놀라서 얼릉 뺀 후 오른팔에 링거 맞고 나왔습니다.
근데 오늘(6/21)까지도 왼팔 전완근 부분은 팔을 쭉 뻗는 동작을 하거나 힘이 그쪽에 들어가면
너무 찌릿하고 아파서 힘을 줄 수가 없는데 병의원 치료까지 받아봐야 하는 증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