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비이긴 합니다만

산성비에 맞으면 머리가 빠져서 탈모가 온다는 말이 있었죠

하지만 산성이 그렇게 쌘 편이 아니라서

산성비 맞는다고 머리가 빠지진 않으니 안심하세요

그래도 비 자체가 깨끗한건 아니니까 이왕이면 안맞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즐거운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모두 산성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이산화탄소를 녹이게 되는데 그러면서 산성으로 변하는 겁니다.

공기중에 이산화 탄소나 질소산화물 녹스라고 하는데 그게 많을 수록 산성비가 진하게 되어 내립니다.

그건 지역에 따라 내리는 시기에 따라 다 다릅니다.

비가 내리는 지역의 대기 성분에 따라 산성이 되기도 하고 또 산성도 산도가 다 다른 비가 내리기 때문입니다.

내리는 비가 산성인지 아닌지는 직접 받아 산도측정을 해 보아야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산성비를 맞아서 해가 된 경우는 의학계에서 실제 보고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씨먹는하마입니다.

공기 중에있는 이산화탄소가 빗물과 만나면 pH가 5.6이 됩니다.

pH가 7일 때 흔히 중성이라고 하고 7보다 작으면 산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pH5.6의 비는 산성비라고 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연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빗물이 만나서 형성되는 pH가 5.6이기 때문에

pH가 5.6보다 작은 비를 산성비라고 합니다.

공장 근처나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곳에는 황산화물이나 질소산화물의 배출이 많아서

빗물의 pH가 5.6보다 낮은 산성비가 형성됩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비는 산성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