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의 기본 원리 중 하나는 파동-입자 이득성이라는 원리입니다. 양자역학에서 입자는 동시에 입자와 파동의 성질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입자로서는 위치와 운동량 등의 정확한 값을 가질 수 있고, 파동으로서는 간섭과 퇴화 현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양자상태는 양자역학에서 입자나 시스템이 가질 수 있는 가능한 상태를 나타냅니다. 양자역학에서는 양자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물결함수 또는 상태 벡터를 사용합니다. 이 상태 벡터는 일반적으로 특정한 물리량을 측정하기 전까지는 일련의 가능한 결과를 나타냅니다. 이를테면, 입자의 위치나 운동량이나 에너지 값 등은 측정 시점에 따라 특정한 값을 가지며, 이를 양자상태의 함숫값으로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