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고픈토끼132입니다.
방황을 많이 하면서 이일 저일 많이 했는데 결국은 내가 제일 잘하는 일과 관련된 일을 하는게 그나마 낫드라고요.
좀이라도 잘하는 일이다보니까 관련지식이 조금 있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적응도 금방 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자라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분야와 부모님의 직업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거 같아요.
보모님이 농사를 짓는다면 그쪽과 관련된 지식이 알게 모르게 쌓이게 되고 나중에 자식이 직접 농사를 짓진 않더라도 농산물을 수출한다거나, 농어촌공사나 aT와 같은 농업과 관련된 업무에 관심이 저절로 가지게 되니까요.
결론은 아이들이 어릴때 많은 경험을 하고 관심이나 적성이 맞는거 같으면 조금 더 심화교육을 받게 한다면 그쪽 방면으로 직업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